루나 클래식 커뮤니티(LUNC DAO)가 새로운 NFT 마켓 플레이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마켓 플랫폼은 바로 오늘 출시될 예정이다.
이 소식은 LUNC DAO가 11월 12일에 올린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발표됐다. 새로운 마켓 플레이스의 이름은 MIATA이며, 이것은 테라 클래식 블록체인에서 구동된다. LUNC DAO는 14일에 열리는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나눌 예정이다.
Hello LunaClassicCommunity on November 14, 2022 @miata_io will be launching their NFT Marketplace. You will be able to “Buy and Sell Digital Art on the Luna Classic Chain! Thanks to @cryptolitaz for this amazing Video!@MetaGloriaNFT #NFT #LUNC #LunaClassicCommunity #Cosmos pic.twitter.com/M9BprqUBz9
— Luna Classic Community (@LunaClassicDevs) November 11, 2022
메타글로리아 NFT
이 마켓에서는 메타글로리아(MetaGloria) NFT가 독점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MIATA 마켓을 통해 출시될 메타글로리아는 일반판 2,000개이다.
메카글로리아는 2023년 1분기에 출시를 준비 중인 플레이투언 롤플레잉 게임이다. 이 게임은 테라 클래식 블록체인에서 구동될 예정이며, LUNC 코인 소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NFT 프로젝트는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게 되며, 1,000개의 한정판도 있다. 각 유형마다 100개 이상의 특성이 포함된다.
이번 프로젝트의 개발팀은 우크라이나 게임 개발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태계 토큰으로는 GLS를 사용한다. 흥미롭게도, 사용자들은 GLS를 거래하면서 LUNC를 소각할 수 있게 된다.
테라 클래식에서 출시되는 또 다른 프로젝트
메타글로리아 NFT와 MIATA 마켓 플레이스 외에도, 더 많은 NFT 프로젝트들이 테라 클래식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주말에는 LUNCPenguins NFT 출시 소식이 공개되었다.
LUNC 검증자 HappyCattyCrypto에 따르면, 천 가지의 독특한 LUNCPenguins NFT가 출시될 예정이다. 이 NFT의 보유자들은 토큰 스테이킹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MIATA NFT 마켓 플레이스 출시는 효과적으로 LUNC 공급량을 줄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기존 LUNC 토큰에 더 큰 가치와 다양한 쓰임새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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