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NFT를 매매하는 가상 마켓플레이스인 매직에덴(Magic Eden)은 최근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지진의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솔리대리티 아트(Solidarity Arts)와 함께 새로운 NFT 컬렉션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NFT를 출시하는 매직 에덴
2월 20일 블로그 게시물에서, 웹3 아티스트들의 비영리 단체인 Solidarity Arts는 솔라나 NFT 마켓 플랫폼 Magic Eden과 제휴하여 새로운 NFT 컬렉션을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We are glad to announce our partnership with @MagicEden
Our collection will be launched through their launchpad and they will send the raised amount to the official donation wallets managed by @Paribu_Net
Details of the launch structure will be shared in the following days. pic.twitter.com/DHCGQhYFfX
— Solidarity Art (@SOLidarityArt) February 19, 2023
Solidarity Arts는 매직 에덴 NFT 런치패드에서 새로운 NFT 컬렉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모든 NFT 판매 수익은 튀르키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이달 초 튀르키예 남동부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했다. 최근 가장 파괴적인 지진으로 안타깝게도 45,00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갔고 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집을 잃었다.
지진 피해자를 위한 비영리 NFT
지난 주, 영상과 이미지를 지원하는 NFT 가상 예술품을 검색, 민트 및 거래할 수 있는 올인원 마켓플레이스인 STRMNFT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유사한 NFT 이니셔티브를 시작했다.
STRMNF 마켓플레이스는 “Pray for Turkey”라는 제목의 캠페인을 통해 NFT 10,000개로 구성된 컬렉션을 출시했다. 새로운 NFT 컬렉션은 로열티가 무료였으며 가격은 800STRM에 불과했다.
STRMNFT 시장은 최근 지진으로 피해받은 튀르키예 주민들을 돕기 위해 NFT 판매 수익금을 모두 기부한다. 튀르키예는 지진 전부터 두 자리 수 이상의 인플레이션을 겪어 왔다.
이미 각각 500만 달러와 100만 달러를 기부한 유명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와 아발란체 체인(Avalanche chain) 등 암호화폐 단체들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들 지원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우크라이나를 위해서도 지원에 나섰었다. 당시 다양한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러시아 침공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NFT 컬렉션을 출시했다.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노력으로 1억 달러 이상의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금을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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