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출시 이후 무려 30배 급등하며 대세로 떠올랐던 암호화폐 TRX가 가시밭길을 걷다 결국 시장 가치가 급락하였다.
혁신적인 플랫폼인 트론(Tron, TRX)은 탈중앙화 자율 조직(DAO) 해킹 피해 사건과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에 의한 제소 등의 악재로 난항을 겪고 있다.
그로 인해 TRX 가격은 사상 최고가 $0.3004에서 현재 $0.065로 무려 78.22% 하락하게 된다.
마지막 시련은 미국 바이낸스(Binance)의 TRX 상장 폐지로, 이는 6% 가치 하락을 야기했다.
TRX의 불안정성과 가파란 하락 궤도에 지친 고래(대규모 투자자)들이 TRX를 매도하고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신생 암호화폐 ECOTERRA를 매수할 준비를 마쳤다.
현재 사전판매 중인 ECOTERRA 토큰은 출시 후 10배 급등할 잠재력을 갖췄으며 토큰의 고유 유틸리티를 통해 장기적 성장력까지 확보해 TRX 대체 자산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TRX가 하락장을 깰 수 있을까? – 급성장 중인 대체 자산
2022년 6월 13일 월요일. 암호화폐 시장의 선두주자인 비트코인은 2011년 이후 사상 최대 하락율인 37%를 기록했다.
쏟아지는 투매에 암호화폐 자산 대부분이 하락했지만, 트론은 특히 심했다.
처참했던 시장 붕괴 당시, 트론의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USDD는 일시적으로 미국 달러 연동이 깨지기도 했었다.
이 사건으로 트론 네트워크의 유틸리티 토큰인 TRX의 시장 가지도 하락했다.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약화에다 USDD 디페깅까지 발생하자 TRX 가격은 16% 이상 하락했다.
휘청거리던 트론 네트워크는 SEC가 네트워크 창립자 저스틴 선(Justin Sun)을 제소하며 더욱 위기에 처하게 된다.
SEC는 TRX 토큰이 불법적으로 판매되었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TRX 가격은 6.1% 재차 하락했다.
최근 트론은 또다시 위기에 처했다. 4월 18일,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의 계열사인 미국 바이낸스가 TRX의 상장 폐지를 발표했다.
상장 폐지 결정은 현재 진행 중인 SEC 소송에 의해 촉발됐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 TRX는 $0.065에 거래되며 24시간 전 대비 1.08% 하락을 기록했다.
계속되는 하락장에 지친 TRX 고래들이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화제이며 현재 랠리 중인 신규 알트코인 ECOTERRA 매수 준비를 마쳤다.
ECOTERRA의 급등
에코테라 프로젝트의 기본 토큰인 ECOTERRA는 현재 사전판매 중에 있으며 이미 250만 달러 이상을 투자금으로 모금했다.
에코테라는 친환경 암호화폐에 대해 급증하는 수요를 활용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을 대거 유치하고 있다.
에코테라는 참신한 탈중앙화 플랫폼으로 R2E(Recycle-to-Earn, 친환경 행위를 하면 보상을 지급받는 구조) 메커니즘을 구현하여 대중이 기후 변화 노력에 동참하도록 장려한다. 에코테라 플랫폼은 플라스틱, 유리 병, 그리고 알루미늄 캔과 같은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하면 보상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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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terra (@ecoterraio) April 27, 2023
재활용은 기후 위기와 환경 오염을 유발하는 화석 연료 사용과 허술한 폐기물 관리를 개선하기 위한 생태계적 필수 요소이며 사업적 기회이기도 하다.
에코테라 생태계는 R2E 메커니즘을 통해 네러티브를 혁신하고자 한다.
플랫폼은 환경을 위한 노력인 사용자의 재활용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ECOTERRA 토큰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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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테라의 훌륭한 목표와 수단은 암호화폐와 친환경 커뮤니티들의 이목을 끌며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가상 자산 전문가들은 생산·제조 산업을 독점하고 있는 기관 투자자들의 에코테라 채택을 예고한다. 기관 투자자들의 에코테라 채택은 ECOTERRA 수요 증가와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다.
가상 자산이 조기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수익을 창출할 최적의 환경이 조성되었고, 폭발적인 성장으로 10배 수익을 올릴 잠재력을 보유한다.
ECOTERRA 사전판매가 진행됨에 따라 가격이 인상되기 때문에, 현재 가격 $0.007의 혜택을 보려면 서둘러야 한다.
트론 네트워크와는 달리, 에코테라는 친환경 투자이며 법적 분쟁이나 여타 이슈에 휘말릴 가능성이 적어 TRX 대체 자산으로 적합하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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