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블록체인상에 디앱(dApp)과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기능을 구현을 목표로 하는 오픈소스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스택스(Stacks, STX)는 지난 24 시간 23.35% 가까이 급등했다.
암호화폐에 적대적인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ion, SEC)의 승인을 얻은 최초의 토큰으로 유명한 스택스는 최근 몇 주 동안 랠리를 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비트코인 레이어 2 스택스 상승 행보는 오디널스(Ordinals)에 의해 촉발되었다. 오디널스는 본질적으로 비트코인 사토시(Satoshi)에 기반을 둔 NFT이다.
듄(Dune)의 자료에 따르면, 154,000개 이상의 인스크립션(inscription)이 이미 생성됐다.
1/ 🧵👇Ultimate thread for @Stacks – The Uprising Bitcoin Layer
The Bitcoin narrative is here and bigger than ever; if you've been following $STX from the previous weeks, you're probably new and have found your way from #Ordinals. pic.twitter.com/dM3uQscFcV
— Louise | CEO @ Ryder – Taking web3 to my mom & dad (@louiseivanvp) February 23, 2023
오디널스의 출시는 스택스에게 호재이다. 비트코인상에서 디앱과 스마트 컨트랙트를 개발하고 스택스 네트워크를 통해 스택스의 기본 토큰인 STX로 거래 수수료를 정산할 수 있다. STX는 또한 디파이(DeFi) 제품에 예치하여 BTC 보상을 받을 수 있다.
19일 일요일에는 110% 펌핑하여 0.85달러의 고점을 기록했고 현재는 0.60달러에 머무르고 있다. 이번 주 내내 강세를 보인 더블 바텀 패턴을 보이며 0.60달러 수준에서 통합됐다.
스택스(STX) 가격 분석
기사 작성 당시 스택스는 지난 24 시간 동안 19.29% 상승하며 0.8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위 차트에서 보이는 더블 바텀 패턴의 23% 급등은 강세 펜던트 패턴을 나타내며 랠리의 연장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러나 RSI가 72로 과매수를 암시하기 때문에 다음 푸시까지 48시간의 통합 기간이 있을 수 있다.
MACD는 긍정적인 수치인 0.0085로 강세 전망에 힘을 더했다.
단기 프레임에서 스택스의 목표는 13.97% 상승한 1달러이다.
만약 하락세가 강해진다면 31.62% 하락한 0.60달러로 더블 바텀 구조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
스택스의 단기 프레임 위험 보상 비율은 0.44이며 단기적 하락세를 암시한다.
스택스의 10달러 도달, 가능할까?
장기적으로 랠리가 연장되면 264.71% 상승하여 3.2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스택스의 장기적 위험 보상 비율은 3.2로 우수한 장기 투자가 될 수 있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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