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의 친환경성

며칠 전 솔라나 재단은 탄소 발자국의 투명한 공개를 향한 큰 계획을 실행하게 되었다.

 

솔라나 재단은 트위터 스레드를 통해 솔라나 블록체인이 실시간으로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며 보고하는 최초의 블록체인 중 하나가 될 것이라 발표하며 트라이카르보나라(TryCarbonara)와의 파트너십으로 이를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솔라나 재단(Solana Foundation)은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스마트 계약 지원 레이어1 프로토콜 중 하나인 솔라나(Solana) 블록체인의 개발을 주도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탄소 발자국 대시보드를 보면 솔라나 블록체인을 구동하는 서버는 2023년 4월 1일까지 최근 12개월 동안 약 1만 650 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했다.

 

가상화폐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의 분석가들에 따르면 이 양은 런던에서 뉴욕으로 가는 편도 비행을 8번 수행하는 데 필요한 양과 맞먹는다.

 

솔라나 네트워크가 주요 레이어1 프로토콜 중 가장 높은 트랜잭션 처리량을 가진 축에 속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적은 편이라 할 수 있다.

 

솔라나의 낮은 탄소 배출량 및 탄소 발자국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노력은 ESG 경영에 중점을 주는 가상화폐 투자자의 유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한다.

 

반면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경우 매년 작은 국가 전체에서 소비하는 이산화탄소의 양과 동일한 양을 배출하여 많은 환경론자 및 단체의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탄소중립도 좋은 시작이지만, 블록체인은 환경에 더욱 크게 기여할 잠재력을 가졌다

 

에너지 효율적 가상화페 네트워크인 솔라나, 카르다노, 알고랜드 등이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비해 현저히 낮은 환경적 영향으로 몇 년 동안 찬양받았지만, 이제 새로운 차원의 지속가능한 가상화폐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개발자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기후 변화 속도를 줄이고 환경을 보호할 기발한 방법을 고안해내고 있다.

 

최근에 출시된 프로젝트로 IMPT가 있다. IMPT는 블록체인 기반 탄소 배출권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해 개인과 기업이 탄소 발자국을 상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또 하나의 예시는 C+Charge로 전기차 운전자가 차량을 충전할 때마다 탄소 배출권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

 

만약 이러한 프로젝트가 주류에 편입되고 광범위하게 채택되는 데 성공한다면 전 세계 지속가능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다.

 

동시에 이러한 프로젝트에 초기부터 참여해 사전 판매 단계에서 코인을 구매한 투자자라면, 단기적으로 카르다노 혹은 알고랜드의 수익률을 압도하는 높은 수익을 실현할 가능성이 있다.

 

IMPT와 C+Charge 모두 사전 판매가 현재 종료되었지만, 최근 또 한 가지 친환경 사전 판매 코인이 시장에 출시되어 유망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에코테라(Ecoterra)는 혁신적 리사이클투언(recycle-to-earn) 가상화폐로 유일무이한 웹 3.0 플랫폼을 구축해 기업과 소비자의 재활용 활동을 장려한다.

에코테라 – 재활용의 혁신

 

에코테라는 1)사용자가 재활용할 때마다 ECOTERRA 토큰을 보상으로 받고 2)개인 및 기업이 탄소 발자국을 상쇄할 수 있는 탄소 상쇄 마켓플레이스가 존재하며 3)기업이 ECOTERRA 및 다른 가상화폐로 재활용 자재를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재활용 자재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는 종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에서 개인 소비자와 기업은 그들의 친환경 활동 내역을 추적하여 프로필로 공개할 수 있다. 이는 기업이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하고 고객 충성도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COTERRA 사전 판매, 시작부터 대박 조짐

 

개발팀은 혁신적 플랫폼의 개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현재 네이티브 토큰 $ECOTERRA 사전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에코테라 토큰은 애플리케이션 전체를 구동한다.

 

전체 토큰 발행량은 20억 토큰이며 그 중에서 50%가 사전 판매에서 공개 판매될 예정이다. 나머지 20%는 생태계 유동성, 10%는 거래소 상장 비용, 10%는 마케팅, 5%는 개발팀 및 5%는 기업 제휴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사전 판매는 시작한 지 몇 주밖에 안 되었지만 모금액이 이미 249만 달러를 넘었으며 앞으로 소셜 미디어 인기가 급증하며 판매 속도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소셜 미디어에서의 존재감은 프로젝트의 높은 잠재력을 입증한다. 에코테라의 디스코드 채널은 이미 4,600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했으며 프로젝트 개발팀은 꾸준히 전 세계 대기업과의 재활용 파트너십을 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COTERRA 토큰은 현재 $0.007에 판매되고 있지만 11일 후에는 다시 $0.00775로 인상된다.

 

이후 토큰은 몇 달 안에 $0.01에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기 때문에 지금 투자하더라도 상당히 큰 혜택을 볼 수 있다.

 

B2C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에코테라는 폭발적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 코인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에코테라 사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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