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사전 판매를 시작한 에코테라(Ecoterra)는 친환경을 추구하는 R2E(Recycle-to-Earn)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유저에게 보상을 제공하여, 자발적인 쓰레기 재활용을 장려하는 플랫폼이다.
지난주에 시작된 이 사전 판매는 벌써 45,000달러를 모금하면서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현재 판매 중인 ECOTERRA는 이 생태계의 네이티브 토큰이며, 가격은 0.004달러이다. 사전 판매에 참여하려면 ETH, USDT를 지불해야 하며, 또는 신용카드를 이용해서 코인을 충전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사전 판매는 총 9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며, 가격은 각 단계마다 조금씩 오르는 구조이다. 또한 올해 3분기에 0.01달러의 가격으로 상장될 예정이다. 덕분에 사전 판매 1단계에서 참여한 투자자들은 ECOTERRA 토큰이 거래소에 상장될 때, 150%에 달하는 명목이익을 얻게 될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코인 전문가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미 큰 수익을 예측하는 분석가들도 등장하고 있다. 이제 사전 판매 2단계에 진입하기까지 15일 남았다. 따라서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지금부터 이 프로젝트에 대한 실사를 시작해야 할 것이다.
에코테라는 이용자들과 투자자들이 친환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환경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줄곧 인지하고 있었지만, 다양한 핑계로 인해 친환경적인 습관이나 문화에서 다소 멀어져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에코테라는 그 핑계를 넘어설 동기를 제공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 플랫폼은 재활용 참여자에게 ECOTERRA 토큰을 보상으로 제공하기 때문이다. 에코테라 앱을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버리고자 하는 쓰레기를 에코테라 앱으로 스캔하고, 재활용 수거함에 버리면 그만이다.
이제 이 R2E 메커니즘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혁신적인 R2E 플랫폼을 통한 순환경제
신개념 R2E 탈중앙화 플랫폼인 에코테라를 자세히 살펴보면, 그 내용과 계획이 매우 설득력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에코테라는 두 개의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한다. 하나는 재활용된 재료 마켓이고, 다른 하나는 탄소상쇄 마켓이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순환경제를 중심으로 구축되었다. 참고로 전통적인 경제모델은 원료를 한 번 사용해서 만들어진 제품이 결국에는 폐기되는 구조를 갖고 있지만, 순환경제는 해당 제품을 재사용하거나 재활용하여, 계속 순환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덕분에 지속 가능한 산업 위한 필수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즉, 기존의 제품을 새로운 제품 생산을 위해 재사용하는 것이다. 이것은 지속 가능성을 위한 핵심 요소이며, 동시에 에코테라는 이러한 순환경제를 통한 혁신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특히 에코테라는 RVM(재활용품 자동회수기)을 활용하여 이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덕분에 전 세계 수억 명에 달하는 소비자들이 순환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재활용 운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RVM이란 쉽게 말해 쓰레기를 수거하는 기계를 의미한다. 자동판매기처럼 생긴 이 기계는 현재 각국의 슈퍼마켓들과 폐기물 처리소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이 기계 덕분에, 소비자들은 플라스틱 병, 유리병, 알루미늄 캔 같은 재활용 쓰레기를 간단히 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에코테라 사용자들이 R2E 앱으로 쓰레기를 스캔한 다음에 버리면, ECOTERRA 토큰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렇게 획득한 토큰은 스테이킹하거나,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는 암호화폐 지갑에 보관해 두는 것도 가능하다.
ECOTTERA 토큰, 친환경 프로젝트에 사용하거나 스테이킹 가능
에코테라 유저들은 토큰을 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의미있는 곳에 사용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해변 정화, 나무 심기, 녹색 에너지 개발 같은 세계 각국의 친환경 프로젝트에 ECOTERRA 토큰을 기부하는 것이 가능하다.
사용자의 이러한 친환경 운동 참여는 유저 프로필에 기록으로 남게 된다. 만약 이러한 활동량이 어느 정도 채워질 경우, 보상으로 NFT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의 자택 지붕에 태양 전지판을 갖추고 있거나 또는 녹색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갖추고 있다면,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도 ECOTERRA 토큰을 얻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에코테라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므로, 재활용과 친환경 장려를 위한 기존의 전통적인 수단에 비해 더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소비자와 기업의 참여로 추진되는 순환 경제
에코테라는 특히 제삼자의 개입이 불필요한 탈중앙화 플랫폼이며, 검증된 탄소상쇄 시장을 이용한다. 덕분에 탄소배출권 시장을 둘러싸고 있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사기 문제에 대하여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더 저렴하고 안전하다.
또한 일반 유저들이 자신의 친환경 활동에 대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듯이, 기업 또한 이러한 운동에 참여하고 그 기여도를 프로필에 표기하는 것이 가능하다.
덕분에 기업들은 이러한 친환경 활동을 홍보하여, 기업 이미지 개선 효과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 이러한 메커니즘은 해당 기업을 업계에서 더욱 경쟁적으로 만들며, 동시에 다른 기업들도 이러한 행보를 따라가도록 장려하게 될 것이다.
또한 에코테라의 개발팀이 이미 유럽에서 풍부한 재활용 산업 경험을 지니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덕분에 투자자들은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에코테라는 이처럼 전 세계적인 재활용 문화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델헤이즈(Delhaize)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델헤이즈는 유럽, 북미, 아시아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슈퍼마켓 체인이다.
에코테라, 630억 달러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다
특히 에코테라는 모든 타입의 RVM(재활용품 자동회수기)과 호환될 예정이다. 덕분에 에코테라가 추진하는 친환경 메커니즘은 환대에서 기술 분야까지 다양한 산업과 모든 규모의 회사에 적합할 것이다.
스태티스타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의 세계 재활용 산업은 630억 달러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게 되어, 2030년에는 88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에코테라는 탈중앙화 네트워크의 능력을 활용하여, 우리 모두가 쉽게 옳은 일에 참여할 수도록 돕는다. 특히 재활용에서 보상을 얻는 구조 때문에 굳이 부담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이는 공공을 위해 필요한 행동이며, 동시에 순환경제를 돕고,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에코테라는 소비자들과 기업, 투자자들이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기후 변화에 맞설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순환경제를 향한 기반을 마련하여, 인류의 지속 가능성과 수익성 있는 미래의 원동력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부상하게 될 것이다.
물론 이러한 목표는 매우 장황하게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에코테라에서 추구하는 혁신과 그 메커니즘을 살펴보면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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