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3.0 R2E 어플인 에코테라(Ecoterra)의 사전 판매가 24시간 동안 모금액의 두 배 가까이를 판매하면서 한번 더 코인 커뮤니티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덕분에 사전 판매는 앞으로 몇 시간 안에 1단계의 절반인 40만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보이면서, 확실히 에코테라를 둘러싼 FOMO(좋은 기회를 놓치기 싫은 두려움)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띄고 있다.
그동안 코인 커뮤니티에서는 지속가능한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강해지는 추세였으며, 특히 그중에는 이더리움 업그레이드와 비트코인 채굴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관심을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에 다양한 대기업들이 에코테라의 재활용품 데이터베이스에 자사의 제품을 추가하기로 하면서, 에코테라를 향한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약 일주일 전에 시작된 사전 판매는 어제(4월 10일) 아침에 170,000달러를 달성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에 이 금액은 두배로 훌쩍 뛰어 368,000달러에 이르게 되었다.
ECOTERRA는 에코테라 플랫폼의 유틸리티 토큰이다. 즉 사용자가 재활용 활동을 통한 보상을 이 토큰으로 지급받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주에 비텔, 샌펠레그리노, 하이네켄, 닥터 페퍼 같은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스캔가능한 재활용 재료 데이터베이스에 추가하는 작업을 이미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덕분에 소비자들은 이 브랜드의 플라스틱 병이나 알루미늄 캔을 재활용 목적으로 스캔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에코테라 앱은 이 아이템들을 식별하여 재활용된 재료로 기록하고, 그에 맞는 보상을 유저들에게 지급할 수 있게 된다.
오늘날 에코테라 같은 친환경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러한 성향은 특히 독일에서 독보적인 것으로 발표된 바가 있다.
ECOTERRA 토큰은 현재 단돈 0.004달러로 구매할 수 있다. 만약 사전 판매에 관심 있다면 ETH, USDT, 카드를 사용하여 구매할 수 있다.
에코테라 사전 판매 1단계 참여자, 상장전에 150% 수익 혜택
이제 7일 후면 사전 판매 1단계가 종료될 예정이다. 그렇게 되면, 가격은 0.004달러에서 0.004750달러로 인상될 것이다. 이것은 18.7% 상승을 의미한다.
한편 ECOTERRA 토큰의 거래소 상장가는 0.01달러로 예정되어 있다. 이것은 현재의 가격에서 150% 상승한 가격이다.
코인 전문가들은 에코테라가 현재 코인 업계에서 가장 지속가능한 암호화폐 중 하나인 덕분에, 이 사전 판매 참여가 가장 성공적인 투자일 것이라고 보고 있다. 따라서 지금 사전 판매에 참여하면, 상당한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 프로젝트를 둘러싼 FOMO가 강해지고 있다. 이제 2단계 진입을 일주일 앞둔 만큼, 투자를 망설이고 있는 투자자들이 실사를 완료할 시간은 단 며칠 밖에 남지 않았다.
에코테라의 비전은 소비자들의 재활용을 향한 노력을 장려하는 데 있다. 동시에 기업들이 친환경적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선한 영향력을 통해 고객 충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처럼 에코테라는 쓰레기 재활용을 쉽게 만들고 동시에 보상을 제공한다. 그리고 놀라운 속도로 오르는 모금액이 증명하듯, 이 매력에 끌리는 투자자들이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에코테라는 또한 5% 추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것은 단순히 지갑을 연결한 다음, 하단 오른쪽의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아래의 그림을 참고하자.
에코테라, 기후변화에 대항하기 위한 최적의 시장 적합성
이처럼 빠르게 오르는 관심을 보면, 에코테라의 시장 적합성은 많은 사람들이 이 프로젝트를 지지하도록 설득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에코테라의 CEO 마하이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재 사전 판매를 향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모금액이 엄청나게 오르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초기부터 볼 수 있는 이러한 성과는 우리의 비즈니스 모델과 비전이 검증되었다는 환영할만한 소식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대규모 채택을 향해 올바른 길을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바로 우리가 앞으로 몇 달 동안 조금씩 로드백을 밟아가며 성장해 나가는 기간 동안 말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개발 소식이 꾸준히 공개될 예정이다. 사전 판매가 시작하기 전에, 에코테라는 이미 대형 슈퍼마켓 체인인 델헤이즈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한 바 있다.
이 슈퍼마켓은 현재 유럽과 북미, 아시아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각 지점마다 RVM(재활용품 자동회수기)를 구비하고 있다. RVM은 에코테라 생태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RVM은 재활용 쓰레기를 받고, 그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는 기계이다. 이것은 에코테라의 R2E 앱과 연동되어, 사용자가 재활용 쓰레기를 버릴 때마다 토큰을 보상으로 받게 할 예정이다.
에코테라는 이를 통해 순환 경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즉 재활용 쓰레기가 새로운 제품의 재료로 사용되어, 끊임없이 재사용될 수 있는 메커니즘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것이다.
임팩트 프로필을 통해 그린워싱 문제를 타파
에코테라가 제공하는 혜택의 대상은 단순히 소비자들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이 플랫폼은 일반 기업들도 기후변화에 맞설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회사들은 에코테라를 통해 연결되어, 고객들에게 재활용을 통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한다. 동시에 회사들 또한 재활용을 향한 노력에서 오는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이 모든 것의 중심에는 탈중앙화 블록체인 기술이 있다. 기업의 친환경적인 활동은 모두 블록체인 기술로 임팩트 프로필에 모아지고, 이것은 투명하게 대중에게 공개된다. 따라서 기업들은 그린워싱이라고 비난받을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
궁극적으로 이 모든 것이 연합하여, 기업을 다음 단계로 끌어올릴 것이다. 깨어있는 소비자는 ESG 가치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에게 더욱 끌리게 될 것이고, 이 모든 과정은 에코테라가 쉽게 달성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에코테라의 생태계에는 세 가지 주요 기능이 있다. 바로 임팩트 프로필, 재활용된 마켓플레이스, 탄소상쇄 마켓플레이스이다. 이 세 가지 기능은 다양한 계층의 유저들이 친환경 운동에 참여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에코테라의 다음 행보 – 네슬레 같은 대기업과의 제휴
에코테라는 현재 더 많은 제품들을 데이터베이스에 추가하기 위해, 위에서 언급한 기업들의 모회사에 접근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네슬레가 있다.
네슬레는 세계적으로 2000개 이상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대기업이다. 여기에는 샌펠레그리노, 비텔, 네스카페, 킷캣, 네스티, 푸리나 같은 거대한 이름들로 가득하다. 네슬레는 현재 186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에코테라의 CEO 미하이는 앞서 소개한 파트너십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에코테라 생태계에 처음으로 연동되는 브랜드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쁩니다. 이는 우리의 거대한 제품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 위한 첫 번째 단추가 될 겁니다.”
“이것은 또한 앞으로 몇 달 사이에 이 브랜드의 모회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기 위한 기념적인 순간이 될 것입니다.”
특히 네슬레가 다양한 국가에서 운영되고 있는 대기업이라는 사실을 고려할 때, 현재의 에코테라의 행보는 매우 순조롭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630억 달러 규모의 거대한 재활용 산업
스태티스타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글로벌 재활용 산업의 규모는 630억 달러(2023년 기준)에 달하며, 이는 2030년까지 880억 달러의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처럼 거대한 산업에서 에코테라는 혁신적인 선두주자로 일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재활용 과정을 간단하게 만드는 것이 공공의 유익에 기여하게 된다는 것을 보이고 있다. 에코테라는 일반 소비자와 기업, 투자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친환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동시에 큰 혜택을 받게 됨에 따라, 환경과 투자자 모두가 윈윈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용자들은 단순히 토큰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것을 의미 있는 친환경 프로젝트에 사용할 수도 있다. 이를 테면, 나무 심기나 녹색 에너지 프로젝트를 도울 수 있게 되는 것이며, 이러한 활동은 모두 에코테라 플랫폼을 통해서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에코테라에서는 이러한 친환경적인 활동 참여가 모두 측정되고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심지어는 이러한 활동량이 일정량에 도달하면, 특별한 NFT를 생성하여 기념할 수도 있다.
만약 사용자가 태양 전지판 같은 녹색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고 있다면, 이를 통해서도 ECOTERRA 토큰을 획득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처럼 에코테라는 지속가능한 인프라와 재활용을 통한 탄소상쇄 및 보상 시스템으로 무장하여, 투자자들의 관심을 온몸에 받고 있다. 현재 사전 판매가 매우 빠르게 팔리고 있는 만큼, 이 프로젝트에 관심 있다면 서둘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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