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R2E(Recycle-to-Earn) 플랫폼 에코테라가 오늘 비텔, 산펠레그리노, 하이네켄, 닥터페퍼를 프로젝트의 데이터베이스에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는 소비자들이 이러한 브랜드의 제품(플라스틱 병, 알루미늄 캔)을 재활용을 위해 스캔할 수 있게 된 것을 의미한다. 덕분에 에코테라 앱은 해당 아이템을 식별하고, 재활용된 재료에 등록할 수 있게 되며, 동시에 그에 맞는 보상을 유저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에코테라의 미션은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재활용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데 있다. 또한 회사들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하여,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를 홍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소식은 얼마 전 델헤이즈와의 파트너십 뉴스에 뒤이어 발표된 것이다. 델헤이즈는 유럽, 북미, 아시아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형 슈퍼마켓 체인이다.
이러한 행보는 웹 3.0 탈중앙화 기술로 재활용 활동을 장려하여, 기후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에코테라의 원대한 비전을 이루기 위한 것이다.
또한 이 플랫폼은 순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에도 집중하고 있다. 순환경제는 쓰레기나 폐기물을 새로운 제품의 생산 재료로 재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에코테라, 네슬레 같은 모회사들과의 접촉을 통한 파트너십 강화 기대
현재 에코테라 팀은 앞서 소개한 브랜드의 모회사(네슬레, 하이네켄, 닥터페퍼 스내플 그룹)에 접촉하여, 더 많은 제품들을 데이터베이스에 추가하고자 하고 있다.
에코테라의 CEO 마하이는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에코테라 생태계에 처음으로 연동되는 브랜드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쁩니다. 이는 우리의 거대한 제품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 위한 첫 번째 단추가 될 겁니다.”
“이것은 또한 앞으로 몇 달 사이에 이 브랜드의 모회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기 위한 기념적인 순간이 될 것입니다.”
특히 네슬레가 다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대기업이라는 사실을 고려할 때, 현재의 에코테라의 행보는 매우 순조롭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네슬레는 전 세계에 2000개가량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중에는 산펠레그리노, 비텔, 네스카페, 킷캣, 마지, 네스티처럼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들로 가득하다. 네슬레는 현재 186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에코테라 사전 판매, 이미 58,000달러 달성
에코테라의 사전 판매는 지난주부터 시작되어, 투자자들로부터 벌써 58,000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에코테라 플랫폼의 유틸리티 토큰인 ECOTERRA 토큰은 현재 0.04달러의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 사전 판매에 참여하려면 ETH, USDT를 지불하면 되고, 또는 신용카드를 통하여 코인을 충당하는 것도 가능하다.
프로젝트 팀에 따르면, 코인은 2023년 3분기에 0.01달러로 상장될 예정이라고 한다. 사전 판매는 총 9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는 1단계가 진행 중이다.
사전 판매는 단계적으로 가격이 오르므로, 1단계에서 참여할 경우 150%의 명목 이익을 확보하게 된다. 심지어는 ECOTERRA 토큰이 거래소에 공개되기도 전에 말이다.
많은 분석가들이 이 토큰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기하며, 좋은 투자 수익 가능성을 예측하고 있다. 사전 판매는 이제 13일 후에 2단계에 진입하게 된다. 따라서 이 프로젝트에 관심 있다면, 서둘러 실사를 수행하기 바란다.
특히 오늘의 발표를 통해, 많은 투자자들이 투자 결정을 내릴 것으로 기대된다.
친환경을 위한 올인원 플랫폼: 재활용된 재료 및 탄소상쇄 마켓플레이스
에코테라 생태계의 중심에는 두 개의 마켓 플레이스가 있다. 바로 재활용된 재료 마켓과 탄소상쇄 마켓이다.
또한 플랫폼은 RVM(재활용품 자동회수기)과도 호환된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재활용품 수거 기계이다.
덕분에 에코테라 사용자가 R2E 앱으로 제품을 스캔한 다음, 재활용 쓰레기를 RVM에 투입하면, ECOTERRA 토큰을 보상으로 얻게 된다.
이렇게 획득한 토큰은 스테이킹할 수 있고, 또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 지출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는 코인 지갑에 보관하여, 가격이 오르기를 기다리는 방법도 있다.
2030년까지 88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재활용 산업
스태티스타의 데이터에 따르면, 세계 재활용 산업의 규모는 2023년 기준으로 630억 달러이며, 2030년까지 88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처럼 거대한 산업에서 에코테라는 전례 없는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재활용을 간단하게 만들어 장려하는 것이 가치있고 공공에게 유익하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와 회사, 투자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친환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덕분에 지구와 투자자 모두가 공생관계를 이루며 함께 이익을 얻게 된다.
특히 에코테라는 사용자에게 토큰을 보상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해변 정화, 나무 심기, 녹색 에너지 프로젝트를 지원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것이다.
이러한 긍정적인 활동은 유저가 직접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러한 기여가 일정량에 달할 경우 NFT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만약 유저가 태양 전지판으로 전기를 생산하거나, 낡은 옷을 재활용 용도로 기부할 경우에도 ECOTERRA 토큰을 보상으로 받는 것이 가능하다.
이처럼 에코테라는 다양한 기능과 함께 지속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고, 동시에 재활용과 탄소상쇄를 장려한다. 덕분에 이 프로젝트는 현재 암호화폐 산업에서 가장 혁신적인 친환경 프로젝트로 떠오르고 있다. 동시에 투자자들에게 높은 수익 가능성을 제공할 것 또한 의심할 여지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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