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트 창립자

현재 두바이에서 건설 중인 아랍에미리트(United Arab Emirates) 최초의 암 치료 자선병원이 상당한 규모의 암호화폐 기부를 받았다고 밝혔다. 퀸트(Quint) 창립자들은 1,600만 달러를 기부하여 퀸트 골수 이식 센터의 증축을 돕는다. 퀸트 창립자들의 이 기부는 아랍에미리트에서의 첫 암호화폐 기부이다. 퀸트는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보상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디파이(decentralized finance)와 암호화폐의 대중화를 꿈꾸는 토큰이다.

기부금은 골수 이식 센터 건축이 진행되는 3년 동안 특별히 설계된 예치 및 귀속 메커니즘을 사용하여 알 잘릴라 재단(Al Jalila Foundation)에게 기부된다.

퀸트 창립자들, 1,600만 달러 기부

알 잘릴라 재단은 의료 혁신을 통한 삶의 개선을 목표로 하며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글로벌 이니셔티브(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Global Initiatives)에 포함되어 있다. 퀸트 창립자들은 함단 빈 라시드(Hamdan Bin Rashid )암 자선병원을 위한 첫 번째 암호화폐 기부를 했다.

기부금은 퀸트의 창립 멤버들에 의해 제공됐다. 퀸트는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보상을 제공해 디파이와 암호화폐의 대중화를 장려하는 유일무이한 토큰이다. 퀸트는 함단 빈 라시드 암 자선 병원에 1,600만 달러어치의 기부를 했다. 알 잘릴라 재단은 신중하게 계획된 예치 및 귀속 과정을 통해 기부금을 받는다.

기부금은 골수 이식 센터 건축 일정에 따라 3년에 걸쳐 배분된다. “퀸트 골수 이식 센터”로 명명된 이 병원은 의료 서비스를 받기 힘든 사각 지대의 암 환자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 잘릴라 재단과 퀸트

알 잘릴라 재단의 목표인 의학 연구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은 퀸트의 창립자, 개발자, 파트너들이 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그들은 이 목표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전했다. 퀸트는 커뮤니티 멤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높은 수준의 윤리적 언행을 위해 노력하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퀸트 회장 모하메드 알 부루키(Mohammed Al Bulooki)은 암호화폐 자선 사업을 아랍에미리트와 중동에서 가장 먼저 행한 사람들 중 하나라는 것이 뿌듯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메타버스를 현실세계와 연동시켜 암호화폐와 디파이의 대중화를 꿈꾸고 있다고 덧붙였다.

암호화폐와 알 잘릴라 재단의 역사

알 잘릴라 재단은 지난 6월 3일 암호화폐 자선 기부금을 받아들이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아랍에미리트에서 암호화폐 기부를 받는 첫 번째 의료 자선 단체의 탄생이었다. 또한 재단은 유명 암호화폐 플랫폼과의 협업도 발표했다.

두바이의 비전은 최첨단 금융 기술을 선보이는 선진 도시이자 가상 자산의 주요 센터가 되는 것이다. 더욱이, 암호화폐 기부라는 비영리 영역에서의 새로운 발걸음은 재단의 기부 방식과 네트워크를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알 잘릴라 재단의 CEO인 압둘카림 술탄 알 올라마(Abdulkareem Sultan Al Olama) 박사는 재단이 자발적인 기부에 의존한다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기부 방식의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고 전했다.

따라서 점점 더 많은 암호화폐 사용자들이 알 잘릴라 재단에 기부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것은 새로운 형태의 모금으로서 기부 커뮤니티와 재단 모두가 윈윈하는 상황이다. 재단은 또한 아랍에미리트에서 처음으로 암호화폐 기부를 받아들인 의료 자선 단체라는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러워한다고 밝혔다.

퀸트 구매를 통해 기부의 뜻에 동참할 수 있다.

 

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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