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마스터즈 길드 상장

얼마 전 497만 달러를 매진하면서 성공적으로 사전 판매를 종료한 메타 마스터즈 길드가 예정대로 거래소 상장 소식을 발표했다. MEMAG 토큰은 이번주 3월 1일에 상장될 예정이다.

 

이 모바일 게임 길드는 지난 2월 17일에 사전 판매를 종료했다. 그리고 약 2주 만에 CEX 거래소 상장을 시작할 예정이다. MEMAG 토큰은 이번주 수요일 오후 7시(한국시간)에 XT.com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만약 탈중앙화 거래소를 선호한다면, 유니스왑에서도 MEMAG 토큰을 거래할 수 있다. 상장 날짜와 시간은 XT.com과 동일하다.

 

XT.com은 웨버 우가 2018년에 창립한 거래소이며, 본사는 세이셸에 위치하고 있다. XT.com 거래소는 단기간에 빠른 속도로 성장했고, 현재는 6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 거래소의 하루 거래량은 1억 6천만 달러이며, 현재는 세계 100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한편 유니스왑의 24시간 거래량은 7억 3,800만 달러에 달한다.

 

메타 마스터즈 길드에 의하면, 앞으로 몇 주안에 추가 거래소 상장 소식이 발표될 것이라고 한다.

 

MEMAG 토큰, 3월 1일 수요일부터 수령 가능

MEMAG 토큰 수령은 거래소 상장과 동일한 날짜와 시간에 가능하다. 수령 방법은 MEMAG 토큰을 구매했던 방법과 유사하다.

 

우선 메인 홈페이지에 가서 토큰을 구매할 때 사용했던 암호화폐 지갑을 연동한 다음, ‘Claim(수령)’ 버튼을 클릭하면 즉시 지갑으로 전송될 것이다.

 

MEMAG 토큰의 사전 판매는 총 7단계로 구성되어 있었고, 마지막 단계의 가격은 0.02300달러였다. 만약 1단계에서부터 투자에 참여했다면, 이미 228%의 명목수익을 얻었을 것이다.

 

또한 현재 메타 마스터즈 길드로 쏟아지는 관심을 고려하면, 앞으로 구매자들이 더 많아지면서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첫 번째 게임 메타 카트 레이서 – 게임어라운드가 이미 개발 중

메타 마스터즈 길드 메타 카트

 

메타 마스터즈 길드는 이미 첫 번째 게임을 개발 중에 있다. 이 게임은 리드 개발사인 게임어라운드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메타 카트 레이서라는 온라인 레이싱 게임이다.

 

게임어라운드는 이미 패션 브랜드 부후의 게임을 제작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부후는 이미 10억 달러의 수익을 거두고 있는 유럽의 인기 있는 브랜드이다.

 

게임어라운드의 CEO 기드온 크리프톤에 따르면, 게임은 현재 베타 버전을 작업 중이고, 여기에는 무료 NFT 캐릭터와 카트가 포함될 것이라고 한다. 유료 프리미엄 버전도 있는데, 이것은 게임을 통해 얻게 되거나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

 

그는 “재미와 P2E 보상을 모두 제공하여 모바일 게임 산업에 혁명을 일으키길 원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파트너십은 블록체인 게임 산업의 “기념적인 순간”이라고 밝히면서, 세계 P2E 커뮤니티에 다양한 재미와 게임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타 카트 레이서, 모바일 게임계에 돌풍을 일으킬 것

메타 카트 레이서는 무료 게임 모드와 P2E 게임 모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메타 마스터즈 길드의 모든 게임들은 모바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러한 접근성은 다양한 계층의 유저들의 진입을 장려할 것이다.

 

특히 P2E 버전에서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GEMS를 획득할 수 있으며, 동시에 레어 NFT 획득도 가능하다. 플레이어는 게임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운전자와 카트를 고르고, 경주 트랙을 선택해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게임은 싱글 플레이는 물론이고,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도 있다.

 

유저는 GEMS 또는 MEMAG 토큰을 길드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는 운전자와 카트 구매 및 업그레이드에 사용된다. 게임에서 획득한 NFT는 게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이며, 게임에서 3D로 구현될 예정이다.

 

메타 마스터즈 길드는 현재 두 개의 게임을 더 개발 중이다. 하나는 메타 마스터즈 월드라는 게임이며, 유저는 이곳에서 개발, 탐험, 정복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레이드 NFT라는 턴제 배틀 게임도 제작 중이다. 이들은 모두 모바일 기기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메타 마스터즈 길드, 모바일 P2E 게임의 왕좌를 차지할 것

메타 마스터즈 길드가 모바일 시장을 노린 것은 매우 현명한 판단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우선 모바일 게임은 콘솔 게임이나 PC 게임에 비해 제작이 매우 빠르고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유저는 MEMAG 토큰으로 생태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고, 또한 보상으로 받을 수도 있다. 심지어는 MEMAG 토큰을 거래하거나 스테이킹하여 추가 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

 

이 프로젝트의 최대 목표 금액은 497만 달러였다. 개발팀에 의하면, 이는 로드맵을 실행하기에 충분한 액수라고 한다.

 

또한 우리는 웹 3.0 게임 산업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엑시 인피니티의 경우는 출시 후 토큰 가치가 1,000배 상승한 적도 있었다.

 

한편 메타 마스터즈 길드는 엑시 인피니티의 발자취를 따라갈 뿐만 아니라, 기존 P2E 게임이 지니고 있던 문제점을 완벽하게 극복할 것이다.

 

진정한 재미와 수익을 추구하는 플레이앤언(Play-and-Earn)

P2E 게임은 과거에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같은 동남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이 게임은 머지않아 한계를 맞이하게 되는데, 왜냐하면 P2E 게임들은 기본적으로 재미가 없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엑시 인피니티의 경우는 사용자들이 토큰을 얻기 위해 재미없고 지루한 작업을 반복해야만 했었다. 여기에는 게임성이나 재미있는 요소는 거의 없었고, 또한 인플레이션 토큰으로 디자인된 탓에 토큰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하락하게 되었다.

 

개발사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더 많은 유저를 유치하기 위해 NFT 스콜라십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도 했다. 이것은 NFT를 대여하여, 경제력이 부족한 유저들도 게임을 시작할 수 있게 장려하는 시스템이다.

 

한편 메타 마스터즈 길드는 분산형 네트워크의 본질에 충실하면서 동시에 전혀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한다.

 

우선 이 플랫폼은 게임성과 재미에 초점을 맞춘다. 또한 주기적으로 새로운 게임을 출시하여, 유저들이 매번 새로운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이 이 플랫폼이 모바일 시장을 노리는 또 다른 이유다. 모바일 게임은 저렴하고 제작이 빠르므로, 유저들에게 주기적으로 새로운 게임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메타 마스터즈 길드는 괴로운 노가다를 강요하는 기존의 P2E 게임 방식에서 탈피하여, 게임 자체를 먼저 즐기면서 수익도 함께 챙길 수 있는 플레이앤언(Play and Earn)에 초점을 맞춘다.

 

또한 게임 자산이 모두 NFT로 구현된 덕분에, 이용자들은 자신의 자산에 대한 완벽한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즉 재미와 소유권이 보장되는 것이다.

 

만약 이 독특한 게임 길드의 행보가 궁금하다면, 3월 1일 거래소 상장을 주시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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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평가지수

  • 엘뱅크(LBank) 및 트랜삭(Transak)의 지원을 받는 프로젝트
  • 운동을 통해 보상을 받는 시스템
  • 메타버스 내에서 운동 완수함으로써 레벨 업
  • 사전판매 현재 진행중 - 현재 4백만 이상 달러 모금됨
  • 현실 세계 커뮤니티, 오프라인 짐 체인점 개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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