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20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공동창업자이자 비트코인 지지자인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는 최근 유튜브 채널 알트코인 데일리의 한 인터뷰에서 금융 기관의 관심이 비트코인 가격을 100만 달러 이상으로 올릴 것으로 예측했다.

세일러는 이전부터 비트코인 가격이 100만 달러 이상으로 오르리라 예측했지만, 최근 사건으로 인해 믿음이 더 확실해졌다고 언급했다.

세일러는 블랙록, 피델리티, 시타델과 같은 금융 자산운용사들의 암호화폐 채택은 비트코인과 사회 전체에 큰 이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을 ‘건물 투자’에 비유하며, 부동산의 재산권을 비트코인의 자주권이랑 비슷하다고 언급했다.

마이클 세일러는 단순히 비트코인을 응원하는 것을 넘어, 자기 말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인다.

세일러의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지난 4~6월 동안 3억 4,7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입했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총 15만 2,333 비트코인으로, 4,553,690,369달러의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60만 비트코인을 보유한 그레이스케일에 이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두 번째로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알트코인 데일리 인터뷰를 통해 세일러는 금융 기관들의 비트코인 채택이 비트코인 인프라를 개발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언급했다.

6월 15일 블랙록이 비트코인 현물 ETF을 신청하면서 암호화폐를 향한 많은 금융 기관들의 관심이 상승했다. 이어서 다른 금융 기관들도 암호화폐 ETF을 신청했고, 모두가 코인베이스를 “감시 공유” 파트너로 지정했다.

블랙록의 ETF 신청 이후, 비트코인의 가격은 20% 상승해 2만 9887 달러에 거래되었다.

비트코인 가격

아직 토큰당 100만 달러까지 상승하기에 많이 남았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들조차 비트코인을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에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비트코인 뉴스: 스테이크투언 토큰 BTC20, 사전 판매로 20 달러 달성

최근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에도 네트워크는 여전히 사용성과 지속 가능성의 문제를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자자들에게 1달러의 가격으로 “더 다재다능한 비트코인”을 살 기회를 제공한 새로운 사전 판매 프로젝트, BTC20이 출시됐다.

BTC20 홍보

이틀 전에 시작한 사전 판매 프로젝트는 이미 20만 달러 이상의 규모를 모금했다.

BTC20은 이더리움 체인으로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이더리움에 기반한 다른 앱들, 즉 디앱들(dApps)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들은 BTC20을 메타마스크나 다른 이더리움 지갑으로 토큰을 거래할 수 있을 것이다 .

여태까지 비트코인은 채굴 과정에서 소모되는 대량의 에너지와 복잡하고 비싼 과정으로 많은 비판을 받아왔다. 하지만 BTC20의 스테이크 투 언 메커니즘을 통해 사용자는BTC 20을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으로 쉽게 보상받을 수 있게 되었다.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BTC20은 프로젝트의 총공급 규모를 2100만 토큰으로 제한했다. 이 중 약 605만 BTC20이 $1달러로 사전 판매가 될 예정이며, 이후 나머지 토큰은 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전형적인 비트코인처럼, BTC20은 100% 커뮤니티의 소유와 분산된 시스템을 가지게 될 것이다.

투자자들은 BTC20을 단돈 1달러에 매수하고 싶으면 늦기 전에 사전 판매에 참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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