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전망

이더리움 가격이 지난 24시간 동안 6.5% 하락했다. 최근 불확실한 규제 문제로 인해 코인 시장이 손실에 시달리면서, 이더리움도 1,637달러까지 하락한 것이다.

ETH는 일주일 기준으로 11% 하락했다. 한편 연초부터 코인이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12개월 기준으로는 52% 상승한 상태이다.

하지만 최근 SEC의 법적 조치로 인해, 투자자들의 패닉과 유동성 손실이 한꺼번에 발생하면서, ETH는 최근 몇 시간 안에 주요 지지선 아래로 급락했으며, 여기서 추가 하락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더리움이 SEC가 언급한 문제 코인 목록에서 제외되면서, 이더리움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고해 보인다. 따라서 다른 경쟁자들보다 몇 달 안에 회복하기 좋은 위치를 지니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더리움 전망 – 대규모 매도로 1,800달러 아래로 하락, 다음 지지선은?

만약 이번 ETH의 하락에서 긍정적인 면을 찾아내야 한다면, 그것은 지표가 여기서 얼마나 더 떨어지고, 언제쯤 반등할 수 있는지 암시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더리움 전망

예를 들어, 이더리움의 상대강도지수(보라색)는 현재 30 아래로 떨어져 있다. 이것은 코인이 매우 과매도되어있다는 사실을 나타내며, 가까운 미래에 회복할 여지를 암시한다.

30일 이동평균(노란색) 또한 200일(파란색) 아래로 멀리 떨어진 상태이다. 이것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곧 가격 회복 가능성을 시사한다.

하지만 ETH의 지지선(녹색)이 한차례 또 급락하면서, 이더리움의 하락이 완전히 끝났다는 확신을 얻기는 어렵다. 특히 이것은 지난밤 동안 장기 지지선인 1,800달러 아래로 떨어졌고, 곧바로 1,700달러 아래로 이탈해 버린 것이다.

그리고 1,600달러 아래로 떨어지지 않을 것이란 근거도 없다. 특히 SEC의 조치가 오늘날 알트코인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ETH가 SEC에 의해 증권으로 규정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바이낸스나 코인베이스, 솔라나, 카르다노, 코스모스 만큼 법적조치로 인한 심각한 타격은 받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SEC의 규정으로 인해, 특정 알트코인들은 거래소에서 제거되어 버렸지만, 이더리움는 이러한 타격에서 제외되었다. 물론 거래소에서 제공되는 이더리움 스테이킹 서비스에 대한 몇몇 의문이 제기되고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여기서 SEC가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고 가정할 경우, ETH는 향후 몇 달 안에 비교적 회복하기 좋은 위치를 유지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이더리움은 강세를 회복하기 좋은 다양한 펀더멘털이 많다. 특히 이들은 4월 달에 성공적으로 스테이킹 출금을 도입하기도 했다.

그 도입으로 인해, ETH 스테이킹은 실제로 늘어났으며, 현재는 2,280만 ETH가 스테이킹되어 있다. 이것은 기존의 1,800만에서 크게 늘어난 수치이다.

만약 이 수치가 계속 늘어나게 될 경우, 더 많은 ETH 토큰이 유통에서 제외될 것이며, 이러한 구조는 장기적으로 가격을 지지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이더리움은 활동량이 정점일 때 디플레이션이 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공급이 줄어들어서 가격을 지지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ETH의 침체는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므로, 올해 말까지 2000달러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 빠른 수익을 제공하는 사전 판매 프로젝트

하지만 이더리움이 회복을 되찾으려면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좋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신규 알트코인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특히 사전 판매 중인 토큰에 투자하면, 토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래소 상장 때 상당한 랠리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에코테라(Ecoterra)가 상당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사전 판매에서 51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한 이더리움 기반의 R2E(Recycle-to-Earn)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2023년 하반기 출시를 예정 중이며, 전지구적인 친환경을 추구하는 탈중앙화 크립토 기반 생태계를 제공하고자 한다.

사용자는 이 플랫폼을 통해 재활용 활동을 장려받게 된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가 재활용 쓰레기를 올바르게 처리할 때마다 ECOTERRA 토큰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에코테라는 태양 전지판으로 직접 에너지를 생성해서 사용하는 유저에게도 보상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이렇게 얻은 토큰을 다른 친환경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것도 가능하며, 또는 NFT로 전환하여 기념할 수도 있다.

이러한 NFT는 자체 NFT 마켓에서 거래할 수 있으므로, 사용자들은 친환경을 통한 더 많은 인센티브를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플랫폼은 또한 자체적인 재활용된 재료 마켓플레이스도 제공한다. 여기서 기업들은 재활용된 재료를 구매하여, 친환경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친환경을 추구하는 많은 기업과 투자자들이 몰려들 것으로 기대된다.

ECOTERRA 토큰은 현재 사전 판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사전 판매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지갑을 연결하여 참여할 수 있다.

토큰의 가격은 현재 0.00925달러이지만, 13일 안에 0.01달러로 인상될 예정이다. 현재 이 프로젝트가 받고 있는 관심과 잠재력을 고려하면, 현재의 ECOTERRA 토큰 가격은 매우 저렴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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