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전기차 충전소 결제 시스템인 C+Charge의 사전 판매가 오늘부터 ETH 결제를 받기 시작한다. 이제까지는 BNB, USDT만 지불가능했었다.
이처럼 ETH가 결제 수단으로 도입되면서, 더 많은 잠재적 투자자들이 CCHG 토큰 구매에 참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테더 스테이블코인(USDT) 또한 BEP-20과 ERC-20 모두 가능하다.
만약에 암호화폐 지갑에 BNB나 ETH가 없다면, 공식 홈페이지에서 현금으로 직접 코인을 추가한 다음 CCHG를 구매할 수도 있다.
C+Charge는 현재 ESG 프로젝트 부문에서 가장 지속가능한 크립토 플랫폼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전기차 충전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편의성을 추가하여 전기차 채택의 진입 장벽을 허물어 버린다. 이는 궁극적으로 빠른 전기차 대중화와 친환경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결제 플랫폼은 사용자가 전기차 충전비용을 CCHG 토큰으로 지불할 수 있게 한다. 이 모든 과정은 C+Charge 모바일 앱을 통해 처리되며, 운전자는 지불에 대한 보상으로 탄소배출권을 받게 된다.
C Charge, 토큰 소각 시작
C+Charge는 지난주부터 사전 판매에서 남은 토큰을 소각하기 시작했다.
사전 판매는 각 단계마다 일주일씩 지속되는데, 각 단계가 끝나고 나면 남은 수량을 소각해 버리는 것이다. CCHG 소각은 지난주(2월 22일)부터 시작했으며, 그에 대한 내역은 다음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bscscan.com/tx/0x4ec215ea76b33b760e84fbf67ebc0dd2dfc85ba1c667617e71bf477f24e1de91
두 번째 소각은 오늘 진행될 예정이다. 오늘 소각에서는 지난 3단계에서 남은 토큰 수량 35,815,716개를 폐기할 예정이다. 지난주에 처리된 첫 번째 소각은 2단계에서 남은 수량이었으며, 당시 35,658,291개가 소각되었다.
소각이란 토큰을 생태계에서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한 번 소각되면 공급에서 영원히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이는 토큰을 죽은 주소로 전송하여 가능한 것이데, 이 주소는 받는 것만 가능하고 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처럼 토큰 소각이 진행되면, 공급이 줄어들어 토큰 가치가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투자자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사전 판매는 총 8단계로 구성되며, 각 단계마다 가격이 조금씩 인상되는 구조이다. 각 단계는 일주일 동안 진행된다.
C Charge 사전 판매 4단계, 48시간 안에 종료
CCHG 사전 판매는 현재까지 1,745,892달러를 판매했고, 현재 4단계가 진행 중이다. 이 4단계는 48시간 안에 종료될 예정이고, 그러면 토큰 가격은 0.017달러에서 0.018달러로 인상될 것이다.
이처럼 가격이 단계적으로 인상되는 덕분에 서두를수록 유리하다. 예를 들어, 1단계에 투자한 사람들은 이미 30%의 명목수익을 확보했다. 이들은 마지막 8단계에서 76.9%를 확보하게 될 것이다.
특히 C+Charge가 기후 변화 문제와 관련된 플랫폼임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이와 관련된 시장은 나날이 성장하고 있으며, 이는 CCHG 토큰의 가치가 꾸준히 오르게 될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C+Charge에 관심 있다면 서두르기 바란다. 만약 지금 CCHG 토큰을 구매한다면, 사전 판매가 종료될 때(3월 29일) 35%의 명목수익을 얻게 될 것이다.
사전 판매의 단계별 상세 정보를 아래 표에 보기 쉽게 정리해 보았다.
단계
가격
토큰 비율
토큰 수량
총 가격
종료일
토큰 소각
단계 1
$0.01300
15%
60,000,000
$780,000
2월 8일
0
단계 2
$0.01450
15%
60,000,000
$870,000
2월 15일
35,658,291
단계 3
$0.01600
15%
60,000,000
$960,000
2월 22일
단계 4
$0.01700
15%
60,000,000
$1,020,000
3월 1일
단계 5
$0.01800
10%
40,000,000
$720,000
3월 8일
단계 6
$0.01900
10%
40,000,000
$760,000
3월 15일
단계 7
$0.02000
10%
40,000,000
$800,000
3월 22일
단계 8
$0.02350
10%
40,000,000
$940,000
3월 29일
합계
400,000,000
$6,850,000
현재 사전 판매의 하드캡은 685만 달러로 설정되어 있다. 베스팅 기간은 없다.
획기적인 전기차 충전소 결제 시스템
C+Charge는 전기차 운전자들이 암호화폐로 충전비용을 지불하도록 하고, 그에 따라 탄소배출권 토큰을 보상으로 얻게 한다. 이 토큰은 카본플로우와의 제휴를 통해 제공받는 GNT 토큰이며, 이는 a16z 크립토, 삼성 넥스트, 인베스코의 지원을 받은 검증된 탄소배출권이다.
이러한 탄소배출권 보상 외에도, C+Charge 앱에는 다양한 혜택이 함께 한다.
우선 전기차 충전소 업체측은 더 이상 값비싼 포스기를 설치할 필요가 없게 된다. 또한 충전소 상태를 원격으로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전기차 운전자들이 얻는 혜택도 다양하다. C+Charge 앱의 GPS 기능이 주변에 있는 충전소 위치를 알려주며, 동시에 충전소 대기 시간과 가격도 실시간으로 전달해 준다. CCHG 토큰과 GNT 토큰도 C+Charge 앱에서 관리할 수 있다.
C+Charge 앱이 제공하는 혜택
- 탄소배출권 관리
- 다양한 플랫폼의 통합 옵션에 대한 원활한 결제 능력
- 가까운 충전소 위치 찾기 기능
- 충전소 대기 시간을 실시간으로 파악 가능
- 충전소의 기술적 진단 가능
- 앱을 사용하여 구매할 경우 CCHG 보상 제공
- 탄소배출권을 NFT로 전환하여 앱에서 관리
C Charge를 통한 전기차 산업의 변화
기후변화와 친환경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커져가고 있으며,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사항이 되어가고 있다. 덕분에 다양한 친환경 기업과 제품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전기차 또한 그 맥락의 일부라고 볼 수 있다.
특히 테슬라 같은 기업들은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제품을 제조하면서, 탄소배출권 시장에서 독보적인 특권을 누리기 시작했다. 덕분에 이들은 탄소배출권을 다른 기업에 팔고 매년마다 높은 수익을 취할 수 있게 되었다. 탄소배출권 시장이 2027년까지 2조 4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란 예측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하지만 동일하게 친환경에 기여했다고 볼 수 있는 전기차 소비자들은 이러한 혜택을 전혀 받아오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그런 맥락에서 사용자에게 탄소배출권을 보상으로 주는 C+Charge의 등장은 가히 혁명적이다.
친환경이라는 시대적 비전과 탄소배출권의 민주화를 추진하는 C+Charge 프로젝트는 현재 블록체인의 완벽한 활용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를 둘러싼 관심은 점점 전 세계를 향해 뻗어나갈 것이다.
C+Charge는 이미 터키와 국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현재 이들은 터키 전역에 있는 전기차 충전소 20%를 자체 네트워크에 추가한 상태이다.
특히 국내에서도 C+Charge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이 프로젝트가 아직 시작 단계인 것을 고려하면,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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