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harge

탄소 배출권 시장은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2019년에는 시장 규모가 2,115억 달러로 추산되었다. 코히런트 마켓 인사이트 (Coherent Market Insights) 자료를 보면 앞으로 몇 년 간 연평균 성장률 31%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에 2027년까지 2조 4,000억 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탄소 배출권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주체는 대기업 일부뿐이었다. 환경 오염을 유발하는 기업이 주로 탄소 배출권을 구매했으며 테슬라 같은 전기차 제조사 등의 기업은 탄소 배출권을 판매하여 일 년에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앞으로 탄소 배출권 시장은 시장 참여자가 민주화되면서 더욱 성장할 것이며 블록체인 기술이 탄소 배출권 대중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그 중 하나의 프로젝트는 전기차 운전자가 자동차를 충전하면 보상으로 탄소 배출권을 지급하려고 한다.

C+Charge가 바로 그 프로젝트이다. C+Charge는 개인간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을 개발해 탄소 배출권 시장에 전기차 운전자를 포함시킨다.

 

C+Charge는 단순히 탄소 배출권 보상 과정을 민주화하는 데에서 한 발 더 나아가려 한다. 그들은 혁신적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들이 전기차 구매의 금전적 보상에 매력을 느껴 신규 전기차 구매자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 Charge 작동 방식

 

전기차 운전자는 C+Charge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동차를 충전 요금을 지불한다. 그들은 C+Charge의 네이티브 토큰 CCHG로 지불하며 충전의 대가로 굿니스 네이티브 토큰(Goodness Native Tokens, GNT)의 형태로 탄소 배출권을 보상 받는다. 지급된 탄소 배출권은 C+Charge 앱에서 개인 계정에 저장된다. GNT 토큰은 검증된 자발적 탄소 배출권을 대변하며 a16z Crypto와 삼성 넥스트(Samsung Next), 자산운용사 인베스코(Invesco) 등의 벤처 투자 회사가 지원한다.

사용자는 충전소 이용과 CCHG 사용이 증가할수록 더 많은 GNT를 획득할 수 있다. CCHG로 탄소 배출권을 패시브하게 얻는 방법도 있다. C+Charge는 앱에서 GNT 탄소 배출권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거래에 1% 세금을 부과하며, 이 세금을 CCHG 토큰 보유자에게 분배한다.

 

C+Charge 애플리케이션은 충전요금 결제 기능 외에도 실용적 기능을 여럿 제공한다. 전기차 운전자는 앱을 이용해 주변 충전소 위치를 찾을 수 있으며 실시간 충전 대기 시간, 충전소별 상태 등을 파악할 수 있다.

 

C Charge 사전 판매

 

C+Charge는 CCHG 토큰 사전 판매를 최근에 시작했으며 총 토큰 공급량 10억 개 중 40%를 일반 대중에 제공한다. 현재 토큰 가격은 0.013 USDT이지만, 네 개 단계를 거치며 0.02350 USDT까지 오를 예정이다. IMPT 사전 판매 결과에서 입증되었듯이 친환경 코인 프로젝트를 향한 투자자 관심이 지대하기 때문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서둘러야 할 것이다.

 

C Charge 사전 판매 참여 방법

 

C+Charge 사전 판매에 투자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트러스트 월렛 혹은 메타마스크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코인 지갑이 필요하다.

C+Charge 홈페이지에 지갑을 연결한 후에 CCHG 토큰을 BNB 혹은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USDT로 구매할 수 있다. 토큰은 사전 판매가 모두 종료된 후에 최종적으로 청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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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평가지수

  • 엘뱅크(LBank) 및 트랜삭(Transak)의 지원을 받는 프로젝트
  • 운동을 통해 보상을 받는 시스템
  • 메타버스 내에서 운동 완수함으로써 레벨 업
  • 사전판매 현재 진행중 - 현재 4백만 이상 달러 모금됨
  • 현실 세계 커뮤니티, 오프라인 짐 체인점 개설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