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harge

블록체인 기반 전기차 충전소 결제 솔루션인 C+Charge의 사전 판매가 100만 달러를 모금했다. 이 사전 판매는 총 8단계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는 2단계가 진행 중이다.

이제 60만 달러만 모금되면, CCHG 가격은 0.01450달러에서 0.01600달러로 인상될 예정이다. 2단계는 또한 2일 안에 종료된다. 만약 여기서 구매를 놓친 투자자들은 다음 단계에서 10.3% 상승된 가격을 지불해야 할 것이다.

 

CCHG 사전 판매는 초기 투자자들에게 80%의 명목수익을 안겨준다. 동시에 모든 투자자들은 C+Charge의 독특한 전기차 결제 솔루션에서 혜택을 얻게 될 것이다. 특히 시장에 C+Charge의 경쟁자가 없다는 것을 고려하면 그 혜택은 막대할 것이다.

 

CCHG 토큰 사전 판매의 최대 목표 금액은 685만 달러이며 베스팅 기간은 없다.

 

C Charge, 친환경을 위한 완벽한 솔루션

C+Charge는 전기차 운전자들이 충전 비용을 암호화폐로 지불할 수 있게 하며, 동시에 탄소배출권을 보상으로 받게 한다. 심지어는 충전소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C+Charge는 또한 탄소 중립을 달성하여 기후 변화를 예방하거나 완화하기 위한 완벽한 해결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CCHG 사전 판매는 곧 3단계에 진입하게 될 것이며, 각 단계마다 가격이 조금씩 오르는 구조이다. 특히 아직 초기 단계인만큼 지금 투자하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더 많다.

 

CCHG 토큰의 총공급량은 10억 개이며, 이 중에서 40%가 사전 판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C Charge, 전기차 충전소 결제 시스템의 문제 해결

C+Charge의 등장은 전기차 충전소뿐만 아니라, 결제 시스템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C+Charge는 하나의 보편적인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여, 전기차 충전업체와 이용자 모두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

 

특히 모든 것은 블록체인 기술로 구동되므로, 충전 비용 결제에 필요한 것은 단지 C+Charge 앱과 인터넷 연결뿐이다. 동시에 값비싼 포스기를 구비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전기차 충전소에게 경제적인 혜택을 준다.

 

전기차 운전자들은 C+Charge을 통하여 CCHG 토큰을 충전비용으로 지불할 수 있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GNT 탄소 배출권 토큰을 얻게 된다. C+Charge는 이러한 메커니즘을 위해 플로우카본과 제휴를 맺었다.

 

GNT 토큰은 이미 a16z 크립토, 삼성 넥스트, 인베스코의 지원을 받고 있는 검증된 탄소 배출권 토큰이다. 참고로 탄소배출권 한 개로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는 무려 1톤에 달한다.

 

앞서 소개했듯이 충전소가 얻게 되는 혜택도 다양하다. 포스기 구입비를 절감할 수 있고, 각 충전소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진단할 수도 있다. 이 모든 것은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되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이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또한 전기차 운전자들이 실시간으로 충전비용과 대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한다.

 

탄소배출권 혜택, 대기업에서 친환경 소비자에게로

그동안 친환경 산업에서 탄소배출권 수혜를 얻어왔던 것은 일부 대기업들 뿐이었다. 이들은 탄소 사용량을 줄이는 제품을 생산하면서 탄소 배출권 혜택을 얻어왔고, 이를 다른 기업에게 판매하면서 수백만 달러의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또 다른 친환경 기여자라고 볼 수 있는 전기차 소비자들은 그 혜택에서 철저하게 배제되어 왔었다. 여기서 C+Charge의 등장은 이러한 탄소배출권 시장을 민주화한다. C+Charge는 일반 소비자들도 탄소배출권 혜택을 얻게 하여, 이 거대한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탄소배출권 산업은 매년마다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특히 2027년까지 2조 4000억 달러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여기에 전기차 운전자들이 진입하게 되는 것은 실로 기념적인 사건이 될 것이다.

 

이미 시작된 C Charge 채택

이 블록체인 전기차 충전 프로젝트는 이미 퍼펙트 솔루션즈 터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터키 전역의 충전소 20%를 확보한 상태이다.

 

C+Charge는 라이언 피쇼프(Ryan Fishoff)가 공동 설립했다. 그는 아메리칸 웰스 마이닝 코퍼레이션의 CEO로 알려져 있으며, 이 회사는 투자, 핀테크, 웰니스, 영양, 금육 교육 등에서 명성을 알린 바 있다.

 

라이언은 C+Charge 프로젝트에서 전략 어드바이저로 활동하고 있으며, 360° 크립토 이코노미에서 25만 달러를 확보하면서 그 능력을 증명했다. 또한 많은 VC 투자자들이 C+Charge가 친환경 사업 부문에서 큰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며, 밝은 미래를 전망하고 있다.

 

다행인 것은 C+Charge의 사전 판매가 아직 2단계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이 전망 좋은 프로젝트에 투자할 수 있는 여유는 아직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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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평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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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소 배출권 민주화
  • 전기 자동차의 광범위한 사용 장려
  • Web3 기술의 실제 사용 사례
  • 전기 자동차 소유자가 온체인 또는 오프체인에서 탄소배출권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신개념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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