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프로젝트 C+Charge

 

전기차 산업의 미래가 무궁무진한 가운데, C+Charge는 전기차 충전소와 블록체인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려 한다. 신규 프로젝트인 C+Charge의 사전 판매가 오늘부터 시작했다.

 

C+Charge는 전기차 운행자를 위한 P2P 형식 결제 시스템이다. 이 프로젝트는 전기차 충전소에게 여러 혜택을 제공하며, 동시에 운행자들이 탄소배출권을 얻게 한다. 덕분에 누구든지 사전 판매 투자를 통해 탄소배출권 산업의 민주화 및 전기차 충전소 혁명에 동참할 수 있게 된다.

 

C+Charge 프로젝트와 네이티브 토큰인 CCHG는 유틸리티성으로 가득 차 있으며, 대중에게 블록체인 기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할 것이다.

 

현재 CCHG 토큰은 0.0130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이 사전 판매는 총 4단계로 구성되며, 마지막 단계에서 가격은 0.02350달러로 오르게 된다. 사전 판매를 통해 공개되는 수량은 총 10억 개 중 40%이다.

 

장기 투자자 유치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 사례

기술과 산업의 발달에 따라 전기차가 대중화된 시대가 되었다. 이제는 누구든지 전기차를 쉽게 구매하고, 충전소에서 전기를 충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제는 모두가 탄소 배출권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의문이 들 것이다. 안타깝게도, 아직 그러한 시대는 오지 않았다.

 

사실 이용자들이 전기차를 충전할 때마다 탄소배출권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를 제공하는 플랫폼은 없었다.

 

여기서 C+Charge가 등장한다. 이 플랫폼은 친환경에 기여하면서 동시에 수익성 있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장기 투자자들을 모으고 있다.

 

단기적인 수익성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예를 들어, 사전 판매 1단계에 투자하면, 마지막 단계에서 가격이 80%까지 상승한다.

 

CCHG 토큰 설계도 독특하다. 만약 사용자가 CCHG 토큰을 사용하여 전기차를 충전하면, 해당 토큰들은 유통에서 제거된다. 즉 이 토큰은 디플레이션 기반 메커니즘으로 작동되는 것이다.

 

C Charge – 다양한 문제를 해결

오늘날 많은 업체들이 다양한 지불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여기서 C+Charge는 하나의 범용성 있는 결제 시스템을 제공한다. 따라서 업체들은 값비싼 포스기(PoS) 장비를 설치할 필요가 없게 된다 – 대신 운전자들이 직접 CCHG 토큰으로 지불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플로우카본(Flowcarbon)과의 제휴를 통해, 전기차 운행자들은 CCHG 토큰으로 전기를 충전할 때마다, GNT 토큰 형태의 탄소 배출권을 얻게 된다.

 

GNT 토큰은 검증된 자발적 탄소배출권을 대표하며, 벤처캐피털 회사인 a16z 크립토, 삼성 넥스트, 인베스코의 지원을 받는다.

 

참고로 탄소배출권 1개를 보유하면, 1톤에 달하는 온실가스를 대기에 배출할 수 있다.

 

전기차 운전자와 충전소 모두가 받는 혜택

이러한 블록체인 기술의 응용은 앞서 소개했듯이, 값비싼 포스기를 불필요하게 만든다. 덕분에 업체는 충전소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심지어 각 충전소의 상태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고, 또한 진단 작업을 수행할 수도 있다. 이러한 기능은 지자체 또는 공용 충전 솔루션 운영자들에게 필수적인 도구가 될 것이다.

 

한편 전기차 운전자의 경우, 그때그때 이용할 수 있는 충전소를 안정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모든 것이 블록체인으로 구동되므로, 이 플랫폼을 사용하기 위한 조건이 까다롭지가 않다. 전기차 운전자들은 그저 인터넷 연결과 C+Charge 앱 하나면 충분하다.

 

C Charge 앱 작동 방식은 다음과 같다:

  • 전기차 보유자는 앱을 통해 C+Charge 파트너 충전소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다.
  • 멀티 플랫폼 통합 옵션을 통해, 앱의 지갑에 저장된 CCHS 토큰으로 결제할 수 있다.
  • 앱을 통해 언제든지 충전소의 대기 시간 및 이용 가능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 충전소 이용을 통해 획득한 탄소배출권(GNT) 수량과 보유한 CCHG 토큰을 확인할 수 있다.
  • C+Charge 탄소배출권은 NFT로 변환하여 앱에 저장될 수 있다.

 

C+Charge 앱

 

C Charge – 탄소 배출권 문제를 해결하고 전기차 채택을 장려

그동안 전기차가 큰 인기를 누리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탄소 배출권은 전기차 운전자를 위한 핵심 장점으로 활용되지 못해 왔다.

 

또한 그동안 대기업의 편향된 운영으로 인해, 적절한 숫자의 충전소 인프라가 구축되지 못했고, 이에 대한 손해는 늘 운전자들이 감수해야 했다.

 

더 나쁜 건, 심지어 많은 기업들이 온실가스 축소를 위한 노력에 집중하기보다는 그저 세금 내듯이 탄소배출권을 이용해 왔다는 사실이다.

 

동시에 이제까지 탄소배출권 제도는 탄소 사용량을 줄이는 제품을 생산해낸 기업에게만 유리하게 작동되어왔다. 예를 들어, 테슬라 같은 기업들은 전기차 제작을 통해 얻은 탄소 배출권을 판매하여 수백만 달러를 벌여들였다. 한편 똑같이 친환경에 기여했다고 볼 수 있는 전기차 운전자들은 이러한 혜택을 전혀 받지 못했다.

 

따라서 C+Charge는 탄소배출권을 민주화하여, 전기차 소유주들에게도 공평히 돌려주고자 한다. 참고로 탄소배출권의 가치는 2022년에 8,510억 달러로 평가되고 있다.

 

C Charge – 전기차 소유자가 충전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

탄소 배출권 산업은 2027년까지 2조 4천억 달러의 가치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따라서 여기에 전기차 운전자들까지 동참하게 되면, 실로 거대한 비즈니스가 될 것이다.

 

탄소 배출권 산업을 개발하는 것은 또 다른 효과를 불러올 것이다. 우선 전기 자동차 채택률이 올라갈 것이고, 동시에 전 세계 충전소 확장에도 이바지할 것이다.

 

현재 전 세계의 충전소는 180만 개에 달하며, 이는 결코 충분한 숫자가 아니다.

 

C+Charge가 다룰 또 다른 문제가 있다. 현재는 대부분의 전기차 충전소가 국가적 인프라로 운영되고 있다. 따라서, 충전소에서 공급되는 전기의 얼마만큼이 재생 가능한 자원에서 나왔는지 알 방법이 없다.

 

여기서 C+Charge는 더 많은 재생 에너지 충전소 출시를 위해, 태양 에너지 제조업체와의 제휴를 모색하고 있다.

 

C Charge – 최고의 리더십 및 VC 자금 지원

현재 이 블록체인 기반 전기차 충전소 프로젝트는 첫 번째 국제 파트너로 퍼펙트 솔루션즈 터키(Perfect Solutions Turkey)를 확보했다. 이로 인해 터키 전기차 충전소의 20%가 C+Charge의 네트워크에 추가된다.

 

C+Charge는 라이언 피쇼프(Ryan Fishoff)가 공동 설립했다. 그는 투자, 핀테크, 웰니스, 영양, 금육 교육 등에 중점을 둔 회사인 아메리칸 웰스 마이닝 코퍼레이션의 CEO이다.

 

피쇼프는 C+Charge에서 전략 어드바이저로 활약하고 있다. 그를 포함한 모든 팀원들은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강점과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C+Charge는 이미 360° 크립토 이코노미로부터 25만 달러에 달하는 벤처 캐피털 자금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처럼 C+Charge 프로젝트에 흥미를 느끼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우리도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관련 기사

 

B2C 코리안 텔레그램트위터에 가입하여 미국, 영국 본사로부터 전달되는 최신 코인 정보를 받아가세요.

 

파이트아웃(FightOut) - 100배 성장이 기대되는 무브 투 언(M2E) 코인

자체 평가지수

  • 엘뱅크(LBank) 및 트랜삭(Transak)의 지원을 받는 프로젝트
  • 운동을 통해 보상을 받는 시스템
  • 메타버스 내에서 운동 완수함으로써 레벨 업
  • 사전판매 현재 진행중 - 현재 4백만 이상 달러 모금됨
  • 현실 세계 커뮤니티, 오프라인 짐 체인점 개설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