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메다 소송 제기, 자금 회수?

샘 뱅크먼-프리드의 가상화폐 거래소 FTX와 그의 전 여자친구 캐롤라인 엘리슨(Caroline Ellison)이 운영한 자매회사 알라메다의 붕괴는 2022년 가장 유명하고 황당한 사건 중 하나였다.

 

알라메다가 최근 채권자의 자산 회수를 위해 DCG로부터 자산을 만회하고자 소송을 제기하며 이제는 디지털 커런시 그룹(DCG)이 직면한 상황이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알라메다, 그레이스케일과 DCG 상대로 소송 제기해 자금 회수 시도

 

알라메다는 DCG가 고객 자산 2억 5,000만 달러어치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해당 자산을 회수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한다.

 

알라메다는 그레이스케일과 DCG를 상대로 소승을 제기한 것 이외에도 그레이스케일의 CEO 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과 DCG의 CEO 배리 실버트(Barry Silbert)에도 소송을 제기하였다.

 

 

알라메다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은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신탁에 대해 막대한 수수료를 챙겼으며 신탁 지분이 순자산 가치보다 50%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도록 했다.

 

최근 몇 년 동안 그레이스케일 펀드가 어떠한 구조로 관리되는지에 관한 논쟁이 이어져 왔으며, 특히나 SEC가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펀드를 상장지수펀드(ETF)로 전환하려는 신청을 거부하며 논란이 더욱 커졌다.

 

존 제이 레이 3세, FTX 채권자 자금 회수 의지 굳건

 

존 레이 3세는 파산 기업의 구조조정 전문가로 ‘엔론사태’ 청산인 출신으며, DCG로부터 최대한 많은 자금을 회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현재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신탁 할인율이 순자산 대비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과연 그가 성공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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