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 사이에서 탄탄한 인기를 얻고 있는 타마도지가 최근 NFT 출시로 주목을 받고 있다. 10월 6일에 울트라-레어 버전이 먼저 출시되어 빠르게 매진되었고, 이번 10월 18일부터 레어 버전 NFT가 출시된다.
타마도지란?
타마도지는 효용성에 중점을 둔 새로운 밈 코인이다. 대부분의 밈 코인이 유명인사들을 통해 과대광고가 되었지만, 본질적인 가치가 거의 없는 경우가 많다. 반면, 타마도지는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요소들(플레이투언, NFT, 메타버스)을 절묘하게 혼합해서 코인 마니아들에게 다양한 효용성과 가치 있는 생태계를 제공한다.
이 프로젝트는 본질적으로 귀여운 강아지 NFT를 육성하는 게임이다. 그리고 여기에 메타버스, 플레이투언 게임 등의 다양한 요소들이 더해진다. 플레이어는 메타버스에서 3D로 구현된 반려동물과 세계를 탐험할 수 있고, 다른 플레이어와 배틀을 즐길 수도 있다. 플레이어의 활동은 도지포인트로 표기되는데, 이 점수에 따라 리더보드에 등극할 수 있다. 그에 대한 보상은 TAMA 토큰으로 지급된다.
타마도지 NFT 컬렉션
최근 타마도지 펫 NFT의 첫 번째 버전이 출시되었다. 가장 먼저 등장한 것은 울트라-레어 버전 100마리이며, 이 컬렉션은 오픈씨(OpenSea)에서 잠깐 동안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며 매진되었다. 그리고 두 번째 버전인 1000마리의 레어 버전이 출시된다.
각 타마도지 NFT는 독특한 디자인과 특성을 가지며, 스탯도 다 다르다. 물론 이 특성은 게임의 다양한 부분에 반영된다. 현재는 이 NFT를 먼저 공개되는 미니게임에만 사용할 수 있지만, 차후 타마도지 게임 전체가 공개되면 다양한 부분에서 재미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타마도지 레어 NFT는 한국시간 10월 18일 0시부터 10월 24일까지 오픈씨(OpenSea)에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이번 레어 컬렉션의 판매가 완료되면, 곧 일반 버전 NFT 2만 개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출시된 울트라-레어 버전은 경매에 나타나자마자, 대부분 1.5~3 ETH으로 가격이 올랐다. 현재 보이는 최소 입찰가는 5.99 ETH이다. 이러한 인기를 고려하면, 이번에 출시된 레어 버전에서도 큰 가격 움직임이 예상된다. 이러한 움직임을 바라볼 때 타마도지는 2022년 최고의 NFT드롭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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