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달 동안 리플 블록체인 플랫폼과 SEC와의 법정 싸움은 큰 화제이다.
이 법정 소송은 XRP의 직접적 투자자 외에도 암호화폐 생태계에 여러 면으로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이번 소송의 결과는 나머지 암호화폐 업계에도 선례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리플, 다소 후퇴에도 여전히 강세
XRP 가격은 지난 30일 동안 0.33달러의 저점에서 반등한 뒤 0.54달러로 올랐다가 다소 후퇴했다.
XRP 커뮤니티는 최근 리플 랩스의 소송 진행 상황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리플랩스는 이 소송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현 최고경영자(CEO)와 크리스 라슨 전 CEO는 모두 SEC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지 않고 소송을 이용해 승자와 패자를 고르는 불량배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한탄한 바 있다.
갈링하우스는 암호화폐와 증권은 매우 다른 아키텍처를 가지고 있고 다른 목적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법적으로 차이 인정되어야 한다는 견해를 여러 차례 밝혔다.
The day is finally here – our motion for summary judgment is public – you can view it here👇 https://t.co/XGKPWQGJp9
— Stuart Alderoty (@s_alderoty) September 17, 2022
XRP, 곧 1달러 달성?
2018년 1월 3.40달러로 역대 최고치였던 XRP 가격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
리플 가격은 SEC와의 법정 소송에 의해 큰 타격을 입어왔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그렇게 심각하고 중대한 법적 문제가 있는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현재 지속적 금리 상승, 우크라이나 전쟁, 불리한 거시경제 전망과 암호화폐 시장의 약세를 감안하면 XRP가 가까운 시일 내에 1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리플 랩스, 신규 파트너십 구축
그러나 XRP는 활동적 커뮤니티를 유지해왔고 블록체인 지속에 요구되는 최저 가격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았으며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더 많은 기관 고객을 자신의 생태계에 유치시키고 있다.
최근 리플은 말라드로이드(Maladroid)라는 이름의 첫 플레이투언 게임을 출시하기 위해 DJ Armin van Buuren과 파트너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뿐만 아니라, 리플 랩스는 I-Remit과의 파트너십도 발표했다. I-Remit은 송금 서비스를 위한 재무 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리플의 기술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기업들이 자금을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온디맨드 유동성”이라는 리플의 장점을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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