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들스(Doodles)는 인기 있는 NFT 컬렉션 회사로, 최근 캐피털 벤처 회사인 세븐 세븐 식스를 통해 5,400만 달러를 모금했다. 두들스는 이 자금으로 지적 재산권(IP)을 더 강화할 예정이다.
두들스, 5,400만 달러 자금 조달
9월 13일 보도 자료에 따르면 두들스는 5,400만 달러를 모금하며 첫 번째 자금 조달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 자금 조달 라운드는 레딧(Reddit)의 공동 창립자인 알렉시스 오헤니언의 VC회사인 세븐 세븐 식스를 통해 출시되었다.
Amid generally somber conditions in the non-fungible token (NFT) market, colorful-profile-picture maker Doodles raised $54 million of equity funding today, backed by Reddit co-founder Alexis Ohanian’s 776. https://t.co/hhmOzhHY4y
— Forbes (@Forbes) September 13, 2022
10T 홀딩스, 애크류 캐피탈 및 FTX 벤처스 등 다양한 벤처 캐피털 회사들도 이 자금 조달에 참여했다. 두들스의 CEO인 줄리안 올긴(Julian Holguin)은 최근 성공적으로 진행된 자금 조달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의 비전은 소비자,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를 연결하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웹3 미디어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세븐 식스 식스(Seven Seven Six)가 이러한 우리의 비전을 믿어주어서 기쁩니다. 우리의 임무는 세계적 수준의 지적 재산에 대한 의미를 재정의하는 것입니다. “
두들스의 발표에 따르면 확보한 자금은 음악,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벤처를 통해 성장 전략을 확장하고 지적 재산을 전 세계에 수익화하는 것에 사용될 예정이다.
두들스 NFT 콜렉션 개요
2021년 10월, 대퍼 랩스(Dappar Labs)의 졸업생인 에반 키스트와 조던 카스트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지털 아티스트인 스콧 마틴과의 협력을 통해 두들스 NFT 프로젝트를 설립했으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총 10,000개의 NFT 한정판을 출시했다.
두들스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NFT 프로젝트로 알록달록한 색깔 및 해골, 고양이, 외계인, 유인원 등의 마스코트 캐릭터로 잘 알려져 있다. 두들스는 다양한 특성을 가진 작품 및 손그림 등으로 수많은 NFT를 제작해 왔다.
두들스 NFT 컬렉션은 출시된 직후부터 인지도 높은 유명인, 단체등의 사랑을 받아왔다. 두들스 NFT를 보유하고 있는 유명인으로는 저스틴 비버, 퓨처, 게리 비, 스눕 독, 팻 조, 키고, 디플로, 스티브 아오키 등이 있다.
두들스 컬렉션은 확보된 자금을 사용하여 NFT 세계를 확장 및 발전시키고 있으며 앞으로 대중의 인지도를 더욱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들스의 자금 조달 목표 달성 뉴스로 인해 두들스 NFT 콜렉션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 크립토슬램의 데이터에 따르면 두들스는 뉴스 이후 판매량이 600% 이상 급증했으며 활성화된 지갑 수 또한 400%이상 증가했다. 가격 하한선은 8.25 ETH까지 증가했다가 현재는 6.29ETH를 기록하고 있다.
NFT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성장이 예상되는 NFT에 대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급상승이 예상되는 또 다른 NFT 프로젝트로는 타마도지가 있다.
타마도지는 NFT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 암호화폐로, 최근 사전판매를 통해 1,6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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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도지 (TAMA) – 최고의 차세대 밈 코인
- 2022년 9월 베타 판매 종료
- 한정 수량: 20억 개 중 10억 개 사전 판매
- 로드맵: 무브투언, 메타버스 연동 예정
- NFT 도지 펫 – 여러 마리 입양 가능
- 플레이투언(P2E) – 리워드 토큰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