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24시간 동안 7% 반등, 현재 강세인 이유 - 함께 오르는 또 다른 토큰

솔라나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면서, 솔라나(SOL)도 지난 24시간 동안 7% 상승했다.

이번의 빠른 반등은 솔라나의 저항력을 증명하며, 동시에 이 토큰을 둘러싼 강세 심리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또 다른 토큰인 에코테라 역시 시장에서 상당한 파장을 일으키면서, 솔라나의 상승 궤적을 따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돌아온 솔라나 봄

SOL 코인은 최근 7% 급등하면서 투자자들을 놀라게 만든 후, 현재는 19.6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는 지난 3일 동안 연속으로 약세 마감을 보였지만, 일요일 이후 처음으로 강세 마감을 기록하게 되었고, 덕분에 이 추세를 돌파할 준비가 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상승세는 최근 일일 차트의 50일 EMA(지수이동평균)에서 거절된 것에서 비롯됐다.

솔라나 가격은 수요일에 이 지표를 거절했고, 현재는 이를 장기 상승을 위한 지지대로 활용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 낙관론에 한 가지를 더하자면, 솔라나는 지난주에 20일 EMA 위로 돌파했는데, 이것은 앞으로 중단기 상승 추세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가격 또한 6월 10일부터 형성된 상승 추세선의 맥락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차트를 보면 이 추세선을 지지로 삼아 이미 세 차례 반등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하루 동안 4억 900만 달러에 달하는 SOL 코인이 거래되었다. 이것은 도지코인과 폴리곤보다 더 높은 수치이다.

최근 몇 가지 요소들이 솔라나에게 유리하게 작용되고 있다.

우선 쉘든 더 스나이퍼라는 크립토 인플루언서가 솔라나 장기 차트를 트윗으로 올렸는데, 여기에는 솔라나 가격이 2022년 5월부터 형성된 장기 하락 추세를 돌파하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그는 트위터 팔로워 44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쉘든의 트윗은 SOL 코인의 잠재적 목표가 55달러 구간이 될 수 있음을 표기하고 있으며, 동시에 과연 솔라나의 시간이 도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을 묻고 있다.

둘째로, 솔라나는 암호화폐 시장 전체의 긍정적인 심리의 혜택을 받고 있다.

전반적인 시장의 심리를 파악하기 위해 사용되는 크립토 공포 탐욕 지수를 보면, 현재 56을 가리키며 탐욕 상태인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긍정적인 심리는 최근 솔라나의 가격 급등에서 드러나며, 동시에 이것은 투자자들이 토큰의 장기적 잠재력에 대한 확신을 회복해 나가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하면, SOL 코인의 가격 상승을 향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솔라나는 견고한 성장을 보이고 있지만, 사실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토큰은 더 있다.

특히 혁신적인 친환경 프로젝트인 에코테라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토큰은 현재 사전 판매에서 엄청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에코테라(Ecoterra)는 크립토 세계에서 친환경적인 목적과 가상 자산의 매력을 절묘히 버무린 신규 프로젝트이다.

에코테라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활용하며, 사용자들이 기후 변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흥미롭게도, 사용자들은 이 과정에서 수익을 얻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독특한 R2E(Recycle-to-Earn) 앱을 제공하는데, 사용자는 이 앱을 통하여 재활용 쓰레기(유리, 플라스틱 등)를 버리고 ECOTERRA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이러한 메커니즘에는 RVM(재활용품 자동회수기)가 활용되며, 덕분에 RVM을 취급하는 모든 국가에서 R2E 앱을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앱 출시는 올해 말로 예정되어 있다.

에코테라 백서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탄소 상쇄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여기서 사용자는 ECOTERRA 토큰과 암호화폐를 활용하여, 전지구적인 탄소상쇄에 기여할 수 있다.

이 생태계는 또한 재활용된 재료 마켓도 제공할 예정이다. 덕분에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기 원하는 기업들은 이곳에서 쉽게 재활용된 재료를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ECOTERRA 토큰이 거래 수단으로 활용된다.

사전 판매는 현재까지 58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고, 특히 친환경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기회로 어필하게 될 것이다.

사전 판매는 현재 마지막 단계가 진행 중이다. 덕분에 ECOTERRA 토큰을 0.01달러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동시에 10% 보너스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처럼 에코테라는 다양한 매력과 혜택으로 가득하며, 현재 투자자 커뮤니티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에코테라 공식 텔레그램에는 이미 7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 덕분에 에코테라는 암호화폐 세계에서 흥미로운 신흥강자가 될 것이 분명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