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제의 밈코인인 COPIUM이 총공급량 중 30%를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덕분에 가격은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현재 코퓸 토큰의 가격은 0.0030달러에서 바닥을 찍고 나서, 100% 상승하게 되었다. 이 밈코인의 총공급량은 10억 개이며, 소각 예정인 토큰 수량은 3억 개에 달한다.
개발팀은 이 소식을 지난 토요일 9시에 트위터를 통해 발표했으며, 그 이후로 가격은 바닥을 밟고,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
텔레그램 그룹의 메시지에 따르면, 이 소각은 빠르면 이번 주에 수행된다고 한다. 현재 인기 코인 유튜버들은 이미 COPIUM 토큰의 10배 상승을 예측하고 있다.
소각 발표 이후 100% 상승 – 유동성 잠금도 곧 실시
또한 디스코드에 의하면, 이번 소각 이벤트가 실시된 다음에 곧바로 유동성 풀이 잠금될 것이라고도 한다.
이와 같이 COPIUM 토큰의 공급을 줄이기 위한 계획이 발표되면서, 구매자들이 빠르게 몰려들고 있다. 일반적으로 공급이 줄어들 경우, 코인 가격이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현재 2,500명의 투자자들이 COPIUM 토큰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숫자는 시간 단위로 증가하고 있다.
COPIUM 토큰은 이미 AscendEx, 엘뱅크, 폴로닉스, MEXC, 비트칸 같은 중앙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다. 또한 인기 탈중앙화 거래소인 유니스왑에서도 이 코인을 찾을 수 있다. 동시에 COPIUM은 덱스툴즈에서 핫페어(Hot Pair)로 분류되어 있기도 하다.
현재 팀이 보이고 있는 추진력을 고려하면, 앞으로 거래소 상장이 더 추가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더욱 높은 코인의 유명세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COPIUM 코인은 지난 5월 18일에 유니스왑에 출시된 이후로 줄곧 승승장구해 왔다. 특히 코인계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의 지지를 받았는데, 이를 테면 Faze Banks(트위터 팔로워 280만), Deeze(트위터 팔로워 25만), Cozomo de’ Medici(트위터 팔로워 29만), foobar(트위터 팔로워 13만) 같은 인물들이 있다.
이 프로젝트는 인기 밈에서 영감을 받은 만큼, 다소 장난스러운 투자자와 커뮤니티 활동이 개입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COPIUM의 서사는 그것으로 한정되지 않는다.
COPIUM은 정신승리와 극복이라는 밈의 정신을 활용하여, 어려운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사정을 대변하고, 동시에 동지애를 자극하여 일종의 투자 운동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실제로 대대적인 커뮤니티의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동시에 구매자를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이를 테면 NFT 보상 에어드롭, 다양한 경품 이벤트 등이 진행되고 있다.
COPIUM, 10배 수익을 향한 매력적인 진입점
코퓸은 출시 당일에 0.00164달러까지 오르면서 엄청난 가격을 기록했다. 현재의 가격은 0.005786달러이며, 이는 신규 구매자들에게 좋은 진입점을 제공하고 있다.
COPIUM은 또한 30% 소각 소식을 알리면서, 시장 참여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소각 소식은 투자자들의 포모를 일으켰고, 이것은 쭉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토큰 소각은 주식의 바이백과 비슷한 효과를 일으킨다. 바이백이란 특정 회사가 자신의 주식을 스스로 사들여서, 유동성에서 제거하는 것을 의미한다.
코인의 경우, 소각을 통해 공급량을 줄인다. 이것은 코인을 직접 사는 것 대신, 코인을 특별한 지갑으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수행된다. 이 지갑은 받는 것만 가능하고, 코인을 내보내는 것은 할 수 없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코인의 총공급에서 완전히 소각되는 것이다.
코인 전문가들은 COPIUM에서 1,000%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이 코인의 화제성과 토크노믹스, 유틸리티를 고려하면 그 잠재력은 더 커 보인다.
따라서 새로운 페페코인이나 도지코인을 찾고 있는 투자자라면, COPIUM은 충분히 좋은 고려대상일 것이다.
현재 COPIUM의 총유동성은 296만 달러이고, 24시간 거래량은 338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시가총액은 주말에 두 배가량 상승하여, 1,000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COPIUM의 시가총액은 572만 달러이다.
이 코인은 아직 출시된 지 4일밖에 되지 않았다. 하지만 벌써 많은 투자자들의 투자 자산으로 고려되고 있고, 실제로 그에 버금가는 매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COPIUM NFT 에어드롭 – 최저가 0.69 ETH 달성
COPIUM 개발팀은 독특한 NFT 에어드롭으로 주목받아왔다. 그 방식은 상당히 흥미로운데, 우선 개발팀은 토큰 출시 후에 상위 보유자 200명을 선정하고, 이들에게 NFT 코퓸 탱크를 제공하게 된다.
이 탱크 NFT는 COPIUM 토큰 보유량에 따라 채워지며, 코인을 구매할수록 탱크가 채워지도록 설계되었다. 각 NFT 보유자들은 2주 동안 이 탱크를 채울 수 있게 된다.
이 NFT는 오픈씨 같은 NFT 시장에서 공개적으로 거래될 수 있다. 그리고 NFT 보유자들은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게 되며, 이것은 처음 200명에 들지 못한 사람들도 가능하다.
즉, 200명의 기준이란 처음 NFT 탱크가 배포될 때에만 적용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트위터를 확인하기 바란다.
이 2주의 기간이 끝나면, NFT 보유자는 COPIUM 에어드롭 토큰을 수령할 수 있게 된다. 받을 수 있는 토큰의 숫자는 NFT 탱크가 어느 정도 채워졌는지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토큰 수령 날짜는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으며, 그 기간 동안 NFT는 계속 시장에서 거래 가능하다.
이 에어드롭에서 지급되는 토큰 수량은 총 1,000만 개이며, 이것은 총공급량 10억 개의 1%에 달한다.
현재 코퓸 탱크 NFT는 오픈씨에서 상당한 고가에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가장 낮은 가격은 0.69 ETH이다.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COPIUM 인기
코퓸 토큰은 이미 확고한 커뮤니티를 구축한 상태이다. 프로젝트의 트위터 팔로워는 18,100명을 넘어섰고, 텔레그램에는 2,356명의 가입자가 있다.
하지만 팀은 이 프로젝트의 운명을 그저 운에만 기대하지 않는다. 이들은 디스코드 서버를 통해, 대대적인 3억 토큰 소각 소식과 함께, 세계적인 홍보를 통해 투자자들을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COPIUM 토큰은 유니스왑 거래소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ETH를 지원하는 코인 지갑이 필요하다.
중앙 집중식 거래소를 사용하려면, 우선 거래소에 가입하고, KYC를 완료하면 된다. 그리고 계정에 자금을 충전한 뒤, COPIUM/USDT 거래를 수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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