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전망
출처: 트레이딩뷰

솔라나 재단은 환경적 책임을 인지하며 솔라나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환경적 영향에 대응하기 위한 실행 계획을 시작했다.

 

솔라나는 실시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추적하는 최초의 주요 스마트계약 블록체인 중 하나로, 이산화탄소 데이터를 전문으로 다루는 플랫폼 트라이카르보나라(Trycarbonara)와의 파트너십 덕분에 가능해졌다.

 

새로 개발된 탄소 배출량 추적기는 솔라나 노드에 매끄럽게 통합되어 블록체인의 환경적 발자국에 대한 깊이 있는 실시간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이러한 평가는 서버 수준의 배출량 균일도, 하드웨어 인프라와 수반되는 배출량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이루어지며, 전력사용효율(PUE)를 데이터 센서의 효율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사용한다.

 

데이터 세트는 전부 공개되어 대중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검증자, 생태계 내 프로젝트 및 개발팀이 네트워크의 탄소 발자국에서 개인의 기여도를 확인하고 잠재적 완화 전략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투명하고 정확한 탄소 배출량 측정을 위한 솔라나 재단의 헌신은 블록체인 산업에서 새로운 표준을 정의하고 있으며 다른 생태계 참여자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환영하고 있다.

 

솔라나 전망 및 기술적 분석: 일주일새 13.5% 하락

 

환경적 측면에서 긍정적 발전 사안에도 불구하고 솔라나 코인 가격은 상당 폭 하락하였으며 지난 한 주 동안 13.5% 이상 감소했다.

 

최근의 하락 추세에 이어 과연 솔라나는 다음에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지수이동평균선(EMA)는 혼합된 신호 보내:

 

솔라나의 20일 EMA는 $22.35로 50일 EMA인 $21.854 및 100일 EMA인 $21.602보다 살짝 위에 있다.

 

솔라나의 현재 가격은 20일 EMA보다 살짝 아래인 $21.84에 있어 단기 약세 압력을 보여준다.

 

RSI는 중립 구간 의미:

 

SOL 코인의 상대강도지수(RSI)는 47.95로 중립 구간에 있음을 보여준다. 즉 솔라나 시장은 과매수 상태도 과매도 상태도 아니며 트레이더는 보다 확실한 신호를 기다렸다가 다음 행동을 취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다.

 

MACD는 약세 모멘텀:

 

MACD는 코인 시장의 모멘텀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다.

 

현재 MACD 히스토그램은 -0.28로 어제 -0.21 대비 더 하락했다.

 

히스토그램이 음수인 점과 그 절대값이 더욱 커지고 있는 것을 통해 약세 모멘텀이 증가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거래량 분석은 활동 감소 보여주어:

 

솔라나의 거래량은 275만에서 184만으로 감소해 거래량 이동평균 395만을 크게 밑돈다.

 

거래량의 감소는 가격 하락이 일시적일 수 있음을 보여주며 솔라나 가격이 횡보 구간에 진입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솔라나 가격은 다음에 어느 방향으로 상당한 움직임이 발생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피보나치 수준에 따른 솔라나 코인의 주요 지지선 및 저항선:

 

솔라나의 최근 스윙 저점에 대한 역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을 분석하면 거래 활동이 크게 집중되는 주요 가격대를 파악할 수 있다.

 

4월 20일에 피보나치 0.618 수준인 $22.87에서 크게 후퇴한 이후 이 가격은 현재 솔라나 코인의 저항선이 되고 있다.

 

반면 현재 지지선은 피보나치 0.5 수준인 $21.56에 형성되어 있다. 만약 지지선 아래로 추가 하락한다면 다음 지지선은 피보나치 0.382 수준인 $20.25가 될 수 있다.

 

솔라나 코인이 현재 전일 대비 1.72% 상승률을 보이고 $21.84에 거래되고 있기는 하지만 기술적 지표는 다소 혼합된 전망을 보여준다.

 

약세 MACD와 감소하고 있는 거래량을 고려하면 투자에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현명해보인다. 트레이더는 주요 지지선 및 저항선을 유심히 지켜보며 어느 방향으로 솔라나 코인이 돌파하는지 확인해 다음 가격 추세를 유추해야 할 필요가 있다.

 

솔라나가 환경적 영향을 저감하고자 하는 노력은 대단히 칭찬받을만하지만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둔 유일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아니다.

 

에코테라라고 불리는 신규 블록체인 기반 친환경 프로젝트 역시 친환경 크립토의 세계에 데뷔해 높은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에코테라: 재활용을 토큰화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장려하다

 

에코테라(Ecoterra)는 블록체인 기반 리사이클투언(recycle-to-earn) 암호화폐 프로젝트로 개인 및 기업 모두 재활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토큰 보상을 인센티브로 제공한다.

 

에코테라는 현재 네이티브 토큰 $ECOTERRA의 사전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모금액은 233만 달러를 돌파했다.

 

 

에코테라의 목표는 나무 심기, 폐기물 재활용, 환경 정화 등의 친환경 활동에 인센티브를 제공해 기후 변화의 악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에코테라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구동되어 플랫폼의 투명성 및 검증 가능성이 보장된다.

 

R2E 앱은 에코테라의 혁신적 접근법을 가장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앱에서 사용자는 재활용할 때마다 에코테라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과정은 간단하다: 먼저 계정을 생성한 후 재활용 가능한 제품의 바코드를 스캔하고, 주변 재활용품 자동 회수기(RVM)를 찾아가 제품을 반납한 후 토큰을 받으면 된다.

 

에코테라 생태계는 크게 다섯 가지 기본 요소인 R2E 앱, 재활용 자재 마켓플레이스, 교육, 탄소 상쇄 마켓플레이스, 그리고 임팩트 프로필로 구성된다.

 

이러한 핵심 요소를 통해 에코테라는 스스로 유지될 수 있는 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재활용을 장려하고 지구 온난화에 대응하고자 한다.

 

친환경 크립토 속에서 돋보이는 에코테라

 

환경 문제가 점점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며 기업과 개인 소비자 모두 지속가능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도 예외는 아니며 많은 친환경 프로젝트가 등장해 에너지 소비를 감축하고 환경적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다.

 

에코테라는 기업이 더욱 친환경적으로 변하면서 동시에 실질적 혜택도 누릴 수 있는 독특한 방법을 제공해 다른 플랫폼과 차별화된다.

 

에코테라의 재활용 자재 마켓플레이스 및 탄소 상쇄 마켓플레이스에서 참여자는 보상과 탄소 배출권을 획득할 수 있다. 임팩트 프로필을 사용하면 기업은 투명하게 자사의 환경 활동 내역을 소비자에게 공개할 수 있다.

 

현재 에코테라 토큰 가격은 $0.00625이지만 상장 가격은 $0.01로 예정되어 있다.

 

 

솔라나와 에코테라 모두 블록체인 기술이 어떻게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좋은 선례를 보여준다.

 

이들 프로젝트가 계속 혁신을 통해 모두에게 영감을 제공한다면 친환경 크립토의 미래도 그 어느때보다 밝아질 것이다.

 

관련 기사:

러브 헤이트 이누(LHINU) - 최초의 웹 3.0 Vote-To-Earn 플랫폼

자체 평가지수

러브 헤이트 이누 로고
  • 인기 토픽에 투표 후 보상으로 $LHINU를 받을 수 있음
  • 투표를 통해 보상을 받는 최초의 웹 3.0 Vote-To-Earn 플랫폼
  • 철저한 보안이 보장된 신뢰할 수 있는 익명 투표
  • 러그풀 방지됨, 토큰 90%가 사전판매를 통해 판매됨
  • $LHINU 스테이킹을 통해 투표 파워 축적
러브 헤이트 이누 로고